[정은상의 시니어 칼럼] 성숙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2024.06.11 08:58

항상 성숙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국시니어신문]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교훈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성숙이란 단순히 나이 듦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삶의 여러 측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제한된 시야와 좁은 세상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성숙하지 못할 때 시야가 좁아지는 이유와 그 영향을 알아보고, 성숙해지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성숙하지 못할 때 시야가 좁아지는 이유

 

첫째, 고정관념의 강화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새로운 정보나 다른 의견을 접할 때, 기존의 고정관념에 따라 판단하게 됩니다. 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없게 만들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데 한계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은 해당 그룹과의 교류에서 편견에 기반한 판단을 하게 되어, 사회적 경험과 인간관계를 제한하고 더 나은 이해와 협력을 어렵게 만듭니다.

 

둘째, 감정적 반응의 과잉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감정 조절이 어려워 쉽게 감정적으로 반응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도전적인 상황에서 즉각적인 감정 반응을 보이며, 이는 객관적 판단을 방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한계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직장 내 갈등 상황에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감정을 조절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갈등 해결에 집중합니다.

 

셋째, 피드백에 대한 방어적 태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피드백을 수용하기 어려워합니다. 실수나 단점을 지적받을 때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기보다는 자기방어에 집중합니다. 이는 자신의 발전을 저해하고 넓은 시야를 갖는 데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상사의 피드백에 방어적으로 대응하면, 업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됩니다.

 

◇ 성숙해지기 위한 네 가지 방법

 

첫 번째, 자기 성찰의 습관

성숙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기 성찰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고, 그 이유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일기 쓰기나 명상을 통해 매일 일정 시간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다양한 경험 추구

성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뤄집니다. 여행을 통한 새로운 문화 접하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다양한 관점 배우기가 중요합니다. 이는 시야를 넓히고 더 큰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타국 여행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경청하는 자세

성숙한 사람은 뛰어난 경청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고민을 경청하고 공감해 주면 관계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네 번째, 지속적인 학습

성숙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이뤄집니다. 새로운 지식 습득과 다양한 주제의 공부가 중요합니다. 이는 사고를 확장시키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나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면 지식과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성숙이란 나이 듦이 아닌, 자기 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넓은 시야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며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 성숙하지 못하면 제한된 시야와 좁은 세상 인식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숙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외부 필자의 칼럼 및 기고 등은 한국시니어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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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 news@ksenio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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