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의 시니어 칼럼] 삶에 활력을 주는 즐거운 여가 생활

2024.11.05 10:00

[한국시니어신문] 여가((餘暇, leisure)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과 은퇴의 경계를 넘어, 시니어들은 여가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가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여가란 무엇이고,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여가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시간은 개인의 흥미와 욕구를 만족시키는 활동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서, 악기 연주, 또는 가드닝 같은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시니어들은 이 시간을 활용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거나, 사회적 관계를 넓히며,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가를 잘 활용하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활력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가나 명상 같은 활동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불안을 줄여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여가 활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돕습니다.


시니어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한 세 가지 방법


1.    창의적인 취미 찾기: 그림 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글쓰기 등 창의적인 활동은 성취감을 주고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취미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미술이나 공예를 통해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은 자기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2.    활동적인 생활습관 유지: 요가, 수영, 산책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근력을 유지해 주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자연 속에서 산책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수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단체 요가 클래스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걷기 모임에 참여하면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교류 확대: 동호회, 자원봉사,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 보세요. 새로운 만남과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인생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사회적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을 느끼게 하고, 동호회는 새로운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나게 해 줍니다. 이러한 사회적 교류는 우울감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여가는 시니어들에게 삶의 활력과 행복을 줍니다. 여가 활동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투자인 동시에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기회입니다. 이제 일만 하며 보낸 시간을 넘어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시니어의 즐거운 여가 생활은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여가 활동을 계획하고, 새로운 취미와 활동을 찾아 나만의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 가세요. 여가를 잘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 외부 필자의 칼럼 및 기고 등은 한국시니어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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