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니어신문] 사람들은 쉽사리 남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이 비교는 때로는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종종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의 시니어 세대는 산업화 시기를 겪으며 더 나은 성과와 결과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살아왔습니다. 산업화 시기는 빠른 경제 성장을 위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강조했던 시기로, 개인의 성과가 곧 가족과 국가의 발전으로 연결되던 때였습니다. 당시에는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성공으로 여겨졌고, 그 기준도 명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하며 살 필요가 없으며, 자신만의 행복과 가치를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람들이 비교하는 습관이 왜 생겼는지 살펴보고, 비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생긴 이유
1. 성공만을 강조했던 사회
과거에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더 잘하기 위해 열심히 경쟁해야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회사에서는 더 많은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했죠. 이런 사회에서는 자연스럽게 남과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2. 획일적인 성공 기준
예전에는 모두가 비슷한 기준으로 성공을 평가했습니다. 당시에는 좋은 대학에 가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며, 넓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 성공의 전형적인 예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기준은 사회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며 개인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안정적인 직업을 얻고, 높은 월급을 받는 것이 성공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었습니다.
3. 빠르게 변하는 사회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쟁 이후 가난했던 시절을 벗어나 갑자기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사회에서는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교 의식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불만족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 세 가지 방법
1. 자신만의 가치 찾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진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남들이 가진 것에 신경 쓰는 대신, 나만의 목표와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며 자신만의 재능을 키워보세요. 또한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며 마음의 기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기
남이 아닌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며 발전한 점을 찾아보세요. 이를 위해 일기를 쓰거나, 과거의 사진과 기록을 보며 자신이 이뤄낸 성취와 변화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는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 스스로의 성장을 칭찬해 주세요. 작은 변화도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3. 새로운 경험으로 즐거움 찾기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예를 들어,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으로 자연을 즐겨 보세요. 또한, 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에 참여하거나, 음악 악기를 배워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경험은 남들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 찍기를 배워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거나, 운동 모임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요리를 배우며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비교는 우리를 더 나아지게 만들기보다는 불안하게 만들 뿐입니다. 이제는 과거의 성공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며 성장하고 성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특별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제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당신만의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이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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