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여성 김씨의 어머니는 3년 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씨의 여동생은 20대 때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올해 초에는 언니가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유전성 암 가능성이 높다며 김씨에게 가족검사를 받아보길 권유했다. 검사 결과, 김씨에게도 BRCA1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병원에서는 예방적으로 유방과 난소를 절제할 것을 권고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암이 발생하지도 않은 장기를 절제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망설였다. 하지만 반복되는 암 재발과 항암치료로 힘들어하는 언니와 어린아이들을 보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의료진들과 상담을 통해 유방 절제와 함께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는 유방 재건을 받고 복강경으로 예방적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지금은 암 공포에서 벗어나 미용적으로도 만족해 불편함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이 최근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예방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특정 변이 유전자로 인해 가족 내 세대를 거듭해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체 유방암 중 5~10%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미국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를 계기로 알려진 BRCA1, BRCA2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Self 인테리어 필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쉽게 공간 연출이 가능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은 Self인테리어 필름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낡은 가구나 주방가구를 새로운 가구처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시공방법과 기술을 배우는 전문가 과정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이 사회적 경제 이해와 다양한 신중년 창업 사례를 함께 배우면서 사회공헌은 물론 취·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테리어필름 심화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전문강의와 조한수 센터장의 연계 강의로 이루어지며 방문틀, 창호, 벽면, 탁자 래핑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한 유○○씨는 “인생이모작센터에서 경로당 봉사활동도 경험해보고 창업을 하신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테리어필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심화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가정에도
용인특례시가 구성도서관에서 다음 달 1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하는 ‘치매 예방 독서 교실’에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구성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리적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큰 노년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는 독서심리상담 전문가인 민경애 휴독서치료연구소장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해 이해하기, 삶의 과정 회상하기, 나의 삶에 대한 위로와 칭찬하기 등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다음달 6일부터 구성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독후활동을 하며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서교실을 마련했다”며 “독서와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 daeun@kseniornews.com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전문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재취업 기반조성 및 경제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하여 지난 8월 8일 개강했다.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사업으로 8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교육, 직무소양교육, 실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구직스킬 교육 세 분야로 총 40회 121시간으로 진행된다. 안덕봉 삼척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 교육을 통하여 실무경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는 돌봄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성공을 응원하며,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장기요양등급대상자 방문 요양 등에 배치되어 당당하게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 daeun@kseniornews.com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와 공공 배달앱 1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공주페이 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다. 또한, 공주페이 운영 대행사인 KT의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주페이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발 마사지기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공주페이 공공 배달앱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배달앱 가입 고객에게 5천 원 쿠폰을 지급하고 가입 후 첫주문 고객께 1만 원 공주페이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019년 8월 충남에서 처음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발행액 3200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는 13만 2천여 명으로 올해 약 4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9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실시한다. ◇ 의료원(행정부서) ▲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사업화센터 소장 정영철 ▲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소장 최재영 ▲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 이동원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장 한웅규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부국장 천용민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이정일 ▲ 제중원보건개발원장 안신기 ▲ 제중원보건개발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박진용 ▲ 인재경영실장 안상훈 ▲ 인재경영실 인적자원개발센터 소장 권자영 ▲ 인재경영실 인적자원개발센터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8월 30일(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취업 대안으로「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지원 서울센터 김용식 센터장은 건설업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건설업 직종 정보와 초보로 입직 가능한 형틀목수, 배관, 전기, 닥트, 금속인테리어 등 직종 안내와 무료 교육훈련 및 건설업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40~50대 중장년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나이로 건설 근로자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건설직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린다면 지금 초보로 시작해도 기술직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하고,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었다. 뒤이어 건설현장 취업을 위해 건설근로자가 알아야 하는 관련 노동법 내용을 전달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건설직 일자리에 관심 있는 40세이상 중장년 구직자 70여명이 강의장을 가득 채워 중장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가 160명에 달하고 추가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오는 9월 1
네이버 바이브가 이어령, 김지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령 작가의 삶에 대한 지혜가 총 16회 분량으로 담겨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신규 에피소드가 바이브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브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훈을 이어령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김지수 작가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는 국내 최초로 원작 도서를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 맞게 각색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오디오’라는 포맷의 특성을 고려한 각색으로, 원작을 그대로 낭독하는 여타 오디오북 콘텐츠보다 전달력이 높다. 20년 이상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편성준 작가가 각색에 참여해 보다 쉽고, 듣기 편안하게 재구성되었다. 바이브는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한 후, 여러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바이브 오디오 탭에서는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바이브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공된다. 뿐만 아
밴드 플라워가 10월 1일 LAKUS(라커스)를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24년차 밴드 플라워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7시, CTS 아트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플라워 콘서트 ‘꽃편지’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따스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된 콘서트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플라워 만의 감성 짙은 공연을 선물하는 동시에 한국 대중문화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 이번 콘서트는 23년 간 변함없이 그들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도 꾸며질 것이라고 밝히며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익숙하고 편안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값진 공연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LAKUS) 홈페이지,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되는 만큼,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교육프로그램 ‘나다움 아카데미’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다움 아카데미’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의 재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다움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중년 여성 맞춤 건강관리법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분석 및 내·외부 서포터즈 구하기 등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3강(9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9월 17일, 20일, 24일 부천시여성회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거주 또는 경기도 소재 직장, 학교, 단체에 소속된 40~59세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예비 1인 가구 포함)라면 22일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내용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부천시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가족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생애 후반기 진입 시기에 있는 중장년들이 1인 가구로서 안정적으로 삶을 재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잠실 본사 정문 앞에서 입주사, 쿠팡∙CFS 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운영하는 서울 잠실 ‘타워 730’ 건물에는 현대해상과 쿠팡 본사, CFS가 입주해 있고 로비와 지하 상가 등에는 식당과 커피숍, 병원, 약국 등이 운영 중이다. CFS는 지역 주민은 물론 현대해상과 쿠팡, CFS 직원들이 같은 건물 입점 식당과 커피숍 등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취지로 2~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여 200여명에게 지급하는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정문 앞에서는 푸드트럭을 이용해 하루 커피 500잔을 제공하거나 지하 1층에 입점한 편의점과 연계해 하루 300개의 아이스크림을 지역주민과 입주사 직원 등에게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최근 출입 정책이 강화되어 불편을 겪은 입주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입주 식당, 커피숍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감사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사 직원들이 입주 식당과 커피숍을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3천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과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데 쓰여질 예정으로, 저소득 돌봄 어르신 가정에 전기요금 지원 및 식품 구입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라이프웨어(LifeWear)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 및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분이 힘들어하시는데,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은 이러한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한 계층이다”며, “독거노인에 대한 유니클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저소득 돌봄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해외여행을 0원에 떠날 수 있는 특급 혜택이 찾아왔다. 인기 휴양지인 다낭ᆞ방콕ᆞ괌으로 여행을 떠나 프리미엄 호텔/리조트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0원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낭ᆞ방콕ᆞ괌 2인 항공권과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당첨자는 여행지별 1명씩이며, 각각 2명의 여행을 지원한다. 올해 10부터 12월 사이 희망하는 일정을 선택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항공권과 함께 제공하는 숙박권은 각 여행지에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호텔/리조트로 마련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스탠다드룸(다낭), 반얀트리 방콕 스탠다드룸(방콕), 두짓 비치 리조트 슈페리어룸(괌) 3박 숙박권을 선물힌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중 매일 도전할 수 있다. 응모 기회는 아이디당 기본 1회이며, 카카오톡 공유 시 1회가 추가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여기어때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최근 크게 상승한 여행 물가로 해외여행을 고민 중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5일,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의 냉방기 지원을 위해 진행한 자선 이벤트의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프렌즈팝콘’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이벤트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하트 3,000만 개를 모으면 카카오게임즈가 3,000만 원을 기부하는 자선 이벤트다.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로 목표가 달성됐고, 지난 4일 카카오게임즈가 기부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자선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에서 난방비 기부 패키지 판매를 통해 아동 난방비를 지원하고, PC 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기부 챌린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프렌즈팝콘’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
폭염대처 안전수칙 홍보 포스터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연일 호우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4일 미추홀구 주안동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독거노인 세대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주안7동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쉼터 현황을 살펴봤다.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한 유 시장은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의 고충을 함께 들으며, “물을 자주 드시고, 그늘이나 무더위 쉼터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안7동 분회경로당을 방문한 유 시장에게 김성명 경로당 회장은 “근처 신기시장으로 인해 노인정 앞 도로에 차들이 무단주차 돼 있어 휠체어를 이용해 경로당에 오시는 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로당 인근 주차문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유 시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어르신들이 다니시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으신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해결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산업현장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