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봄철을 맞아 산책로를 찾아 나서는 시니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시니어들이 걷기 좋은 산책 코스를 [포토 뉴스]로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가평아침고요수목원'이다. 1993년 첫 포문을 연 아침고요수목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수목원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는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중,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됐다. 아울러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을 설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다시 일하고 싶지만, 상황이 뒷받침되지 못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에게 재취업자 맞춤 훈련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직업훈련이 필요하다면 경기도는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직업능력개발훈련부터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142명을 모집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신산업과 기술 융합 위주로 선정해 모집한다. 특히, ▲스마트 물류관리 ▲모빌리티플랫폼 자동차진단유통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전문 엔지니어 등 3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재취업 의지가 있고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여야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인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참여하고 싶다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재취업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도 주목 한편, 경기도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도 지원한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적극적인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금화)는 제주도 여행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주 여행은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회장 오승석)가 약 1,200만원 상당의 여행비를, 신천프라자 약국이 경비 100만원을 후원해 이뤄졌다. 센터는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및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했다. 센터 직원 5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5명을 직접 인솔하며, 어르신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 감상으로 활기를 한껏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제주 여행을 진행한 백금화 센터장은 비행기를 처음 타봤다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소감을 소개하며, 여행을 후원한 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긴급지원뿐만 아니라 전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 지원, 지역자원연계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관리로 맞춤형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중년의 나이라면 대부분 세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어떤 세탁세제를 사용할 것인지, 세탁세제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그렇다면, 시니어가 가장 선호하고, 향후 구매하기를 원하는 세탁세제는 무엇일까?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발표한 신중년의 ‘세탁세제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중년의 '세탁세제 구매행태’는 ‘(세제가) 필요할 때마다 그때 그때 주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쇼핑 시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은 33.9%로 가장 많았다. ‘지속적인 구매를 원하는 세탁세제 브랜드’에 대해 질문한 결과, ‘퍼실’이 23.4%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테크(16.9%)’, 3위는 14.8%를 얻은 ‘다우니’가 그 뒤를 이었다. 신중년이 세탁세제를 선택할 때 ‘선호하는 제품 타입’ 1위는 ‘일반액체형(45.8%)’으로 조사됐으며 ‘고농축액체(26.6%)’ 타입의 선호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세탁을 더 깨끗하게 하려면 두 가지만 알아두면 된다. 우선, 헹굼이 중요하다. 헹굼만 잘 하면,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한 번 세탁한 경우
[한국시니어신문]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블랙맥스 마카제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맥스 마카제왕’은 해발 4,000m가 넘는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강한 생존력의 페루산 마카 중 단 3%만 생산되는 블랙마카를 그대로 담은 남성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신제품의 주원료인 ‘블랙마카 마카젤라틴화분말’은 정자운동성 개선 및 정자 수 증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카 개별인정형 원료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존에 없던 원료를 수년간 연구 개발함으로써 식약처의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쳤다. ‘블랙맥스 마카제왕’은 하루 한 포로 페루산 고품질 블랙마카를 일일 섭취 최대량인 5,000mg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어 회식과 잦은 야근에 지쳐있는 분, 예전처럼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 분, 항상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제격이다. 이 외에 비타민 7종과 미네랄 2종 등 10가지 기능성 성분을 배합했으며 홍삼, 흑마늘, 호로파종자, 산수유, 비수리, 오자 등 10가지 부원료를 엄선해
[한국시니어신문] 처인구 양지면은 양지12리 경로당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보낼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지면은 기탁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지12리 경로당 이상일 회장은 “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란다”며 “국제 재난 상황이 잘 극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의 조사 결과, 4060 신중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앱은 ‘쿠팡’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중년들의 쇼핑 앱 이용빈도는 일주일에 1~2번이 가장 많았고, 결제 방식은 간편 결제가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임팩트피플스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중년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가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으며, 40세 이상 남녀 387명이 참여했다. 최근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는 8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쿠팡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 당기순이익 1215억원으로 온라인 쇼핑의 새 역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쿠팡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이용 및 선호도에서 비롯됐다는 게 임팩트피플스의 분석이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4060 신중년에게 ‘이용하는 쇼핑채널(복수응답)’에 대해 묻자, 다양한 오프라인 쇼핑채널을 제치고 ‘온라인 쇼핑(89.1%)’ 채널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형마트(85.3%)’, 3위는 ‘편의점(61%)’으로 조사됐다
[한국시니어신문] 전립선암은 6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음식들을 섭취하는 게 좋을까.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웨이팅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웨이팅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최근에는 입소문 난 식당부터 카페, 심지어는 백화점 내 상점까지 다양한 곳에서 줄을 지어 입장을 기다리는 일이 익숙해졌다. MZ세대를 겨냥하는 ‘웨이팅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웨이팅’은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와 같은 ‘웨이팅’의 일상화로 등장한 것이 바로 ‘웨이팅 앱’이다. 4060 신중년의 웨이팅 앱 이용 경험 조사 결과, 절반을 웃도는 62.7%가 ‘웨이팅 앱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4060 신중년 ‘이용 경험이 있는 웨이팅 앱(복수 응답)’ 1위는 나우웨이팅(52.3%)이 차지했다. 나우웨이팅은 동일 조사 항목 중 ‘이용 경험이 있는 웨이팅 앱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앱(48.1%)’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용 경험이 있는 웨이팅 앱 2위는 테이블링(33.6%), 3위는 11.9%의 응답률로 코코넛웨이팅(11.9%)이 차지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
[한국시니어신문] 처인구 포곡읍이 ‘다시 찾은 봄’ 100세 어르신 청춘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포곡읍은 14일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 정포토스튜디오와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운리에 거주하는 김해성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는 어르신의 분장을 돕고 행복마을관리소는 한복을 준비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는 지역 내 사진관과 미용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하시는 어르신이 이번 프로젝트로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유창수)는 3월부터 6월까지 서부지역(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경로당 29개소 992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구강건강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혔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치아나이 100세’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한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요령, 불소용액 양치법 등 기본적인 건강보건교육과 더불어 실버건강체조, 금연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무료 스케일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 용품 세트도 지원한다. 유창수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노년층의 구강건강은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 면에서도 연관성이 높기에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노년기 건강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해외여행 버킷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홍콩을 무료 항공권으로 떠나는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홍콩관광청과 함께 ‘헬로 홍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헬로 홍콩은 홍콩 여행 정상화를 맞아 홍콩관광청에서 진행하는 관광객 유치 캠페인이다. 헬로 홍콩은 왕복 무료 항공권을 이벤트 경품으로 걸었다. 이달 31일까지 출발지와 도착지 상관없이 캐세이퍼시픽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항공권 사용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응모 결과는 다음 달 28일에 발표한다. 홍콩 여행객을 위한 즉시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모든 홍콩 여행객에게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100홍콩 달러 상당의 구디 백을 선물한다. 또, 캐세이퍼시픽 홍콩행 항공권 쿠폰, 홍콩 숙소 전용 쿠폰을 각각 5만원씩 선착순 제공한다. 토스페이 결제 시 1만원 할인이 더해진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홍콩 여행 정상화 소식과 헬로 홍콩 프로모션으로 해외여행 계획을 다시 세우는 여행자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홍콩 방문이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한국시니어신문] 항암제로 치료가 안 돼 암이 재발‧전이했을 때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 후보 물질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박기청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던 암 줄기세포의 생존 원리를 알아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선도물질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의학 저널 BMC 의학(BMC Medicine, IF11.8) 최신 호에 실렸다. 우리 몸의 각 조직은 줄기세포를 갖고 있어 성장과 재생을 반복한다. 전체 암 중 1~2% 정도는 자기 재생 능력이 있는 ‘암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다. 항암제 공격에도 스스로 재생하고, 다른 세포로 분화하면서 암 재발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 일반 암세포의 경우 항암제를 투여하면 종양 미세환경이 나빠져 사멸한다. 항암제로 인해 암세포가 받는 소포체 스트레스가 지속하면 단백질 IP3R가 분비하는 칼슘이온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 쌓여서다. 하지만, 특정 환자에서는 암 줄기세포가 활성화되며 강한 항암제 저항성을 보인다. 이러한 경우 저항성이 너무 강해 기존 항암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해서 난치성 암으로 구분한다. 연구팀은 먼저 항암제 저항성 암세포의 생존 원리를 확
[한국시니어신문] 민선 8기 출범 이후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대폭 확대한 전주시가 치매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조직 내 치매 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치매안심센터는 8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35개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담당자와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강좌를 개최했다. ‘알기 쉬운 치매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김고운 전북대학교 신경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치매의 정의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치매환자 대응법 △치매환자를 돌볼 때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주로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노인 업무 담당자들과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통합돌봄 서포터즈, 전주시의사회 방문간호 인력, 사회복지 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치매 노인의 특성과 치매 노인을 돌보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에 앞서 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주시민 치
[한국시니어신문] 광주시는 권역별 소생활권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근골격계질환(관절통증)으로 고통받는 거동 불편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집중 통증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노인 인구 분포가 많은 퇴촌·남종면 지역으로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에서 특화사업으로 운영되며 16가구를 발굴, 한 가구당 주 1회씩 6주간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해당 지역진료소 소장과 보건지소의 물리치료사가 사전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자 중 통증 점수가 높고 가동성(외출) 점수가 낮은 가구를 선정하며 대상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상담 및 통증 관리법, 관절 운동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평가 후 병원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지역 내 병원으로 연계하고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대상자 발굴 시에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찾아가는 통증관리 서비스가 거동 불편으로 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건지소, 진료소의 일차 보건의료 역할 강화를 통한 주민 체감형 건강서비스 이용에 소외되는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