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받아도 일 해야 하는 노인 370만명···“최저 생계비도 안돼”

연금 받는 고령자(55~79세) 중 일하는 사람 비중, 절반(49.7%)에 달해
최소 생활비 216만원인데 연금 수령액은 138만원
고령자 10명 중 7명(68.5%), 장래(계속) 근로 원해…‘생활비 보태기 위함’(57.1%)
韓 노인빈곤율, OECD 37개국 중 최악
경직적인 노동규제 유연화, 사적연금 세제혜택 강화 등으로 노후소득 기반 확충해야

2022.11.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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