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1일 올해 첫 출시 호빵으로 모짜햄치즈 호빵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인다. GS25는 올해 호빵 트렌드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요리 스타일로 잡고 신선하고 다양한 내용물로 꽉찬 호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GS25가 쿠캣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호빵은 요리 스타일에 가장 충실한 상품으로, 소시지 햄·프레스햄·신선한 야채 등으로 구성된 재료에 모짜렐라 치즈가 함유된 치즈믹스를 듬뿍 넣어 크리미한 식감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서 GS25는 호빵 피의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담백함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GS25는 올해 호빵 트렌드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요리 스타일로 예측하고 이에 부합한 호빵을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이기에 자신의 예산안에서 최대로 소비를 줄이는 생활을 하는 MZ세대의 ‘무소비, 무지출 챌린지’와도 맥이 닿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호빵이 간식 개념이었다면 앞으로의 호빵은 식사 대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소구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리에 준하는 속 재료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GS25는 이러한 고객 트렌드 변화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은 지난 5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8월 집중호우피해 어르신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뉴지스탁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뉴지스탁은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연간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정서적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난·재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복지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지연 관장은 “계속해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에 참여해주고 있는 뉴지스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뉴지스탁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소득 지역주민 나눔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뉴지스탁을 통해 전달 받은 후원금 일백만원은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옥)는 9월 7일, 저소득층 가구들과 함께 한가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에서 명절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는 동그랑땡, 버섯전, 연근전 등 다양한 전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됐으며, 전을 모두 만든 후에는 미리 준비한 송편, 한과와 함께 포장하는 작업이 이어졌다.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은 저소득층 400가구에 전달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새벽 6시부터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뒷마당에 마련된 행사장에 나와 조리기구를 정돈하고 음식 재료를 손질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미옥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동(洞)행사로 처음 준비한 이번 명절 음식을 드시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워할 것을 생각하니 흐뭇하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정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먼저 이번 행사를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시행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22년 제1차 추경에서 노인복지 분야 예산이 98억 5500만 원 증액됐다. 노인복지 분야 제1차 추경예산은 본예산(3661억 원)보다 2.69% 증가했다. 수원시는 이번 추경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공약인 ‘수원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예산이 증가한 분야는 ▲노인 장기요양 시설급여 ▲노인 재가복지시설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노인복지관 운영 ▲노인복지시설 유지보수 등이다. 수원시는 노인복지서비스를 확대·개편하고,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해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복지 분야 추경은 노인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두텁게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 daeun@kseniornews.com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 수료식어르신들의 눈높이와 신체적 활동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르신들을 지킬 교통안전리더들이 탄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일 ‘인천시 여성운전자회’ 회원 19명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해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교통안전 교육’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가 관내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이용시설을 찾아가 고령자 교통사고 추세 및 특징, 안전한 고령자 보행방법,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시청각 교육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 인천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여 명(2017년)에서 43만여 명(2021년)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중에 고령자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1,034명에서 1,05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심리적‧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양성된 19명의 교
만성질환관리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당뇨환자를 위한 식단식품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화당은 닥터다이어리의 저탄수화물 PB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당뇨환자용 식단형식품 저당 당뇨도시락이다. 닥터다이어리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은 많은 반면, 당뇨인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없는 점에 착안, 당뇨인의 필수 영양성분을 딱 맞추고 간편하고 맛있는 당뇨환자용 식품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당뇨환자용 식품 도시락은 당질 섭취 관리가 필요한 당뇨인의 영양 요구에 맞춰 당질, 포화지방 등의 섭취를 관리하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주요 영양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영양요구에 맞게 구성하여 한끼 식사 전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제조, 가공한 도시락을 말한다. '무화당 당뇨 도시락‘의 당류 평균은 5.5g으로 밥을 포함한 모든 메뉴에 설탕을 대신한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칼로리와 혈당 상승에 부담이 없도록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단백질 비
롯데백화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맞아,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약 20%가 연휴 직전인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직접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 직전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한 당일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9월 8일(목)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물을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2020년 추석때 본점에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 설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택배 및 화물차 파업 등의 이슈가 계속되며 고객들
#40대 후반 여성 김씨의 어머니는 3년 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씨의 여동생은 20대 때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올해 초에는 언니가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유전성 암 가능성이 높다며 김씨에게 가족검사를 받아보길 권유했다. 검사 결과, 김씨에게도 BRCA1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병원에서는 예방적으로 유방과 난소를 절제할 것을 권고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암이 발생하지도 않은 장기를 절제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망설였다. 하지만 반복되는 암 재발과 항암치료로 힘들어하는 언니와 어린아이들을 보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의료진들과 상담을 통해 유방 절제와 함께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는 유방 재건을 받고 복강경으로 예방적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지금은 암 공포에서 벗어나 미용적으로도 만족해 불편함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이 최근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예방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특정 변이 유전자로 인해 가족 내 세대를 거듭해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체 유방암 중 5~10%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미국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를 계기로 알려진 BRCA1, BRCA2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Self 인테리어 필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쉽게 공간 연출이 가능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은 Self인테리어 필름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낡은 가구나 주방가구를 새로운 가구처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시공방법과 기술을 배우는 전문가 과정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이 사회적 경제 이해와 다양한 신중년 창업 사례를 함께 배우면서 사회공헌은 물론 취·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테리어필름 심화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전문강의와 조한수 센터장의 연계 강의로 이루어지며 방문틀, 창호, 벽면, 탁자 래핑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한 유○○씨는 “인생이모작센터에서 경로당 봉사활동도 경험해보고 창업을 하신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테리어필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심화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가정에도
용인특례시가 구성도서관에서 다음 달 1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하는 ‘치매 예방 독서 교실’에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구성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리적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큰 노년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는 독서심리상담 전문가인 민경애 휴독서치료연구소장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해 이해하기, 삶의 과정 회상하기, 나의 삶에 대한 위로와 칭찬하기 등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다음달 6일부터 구성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독후활동을 하며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서교실을 마련했다”며 “독서와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 daeun@kseniornews.com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전문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재취업 기반조성 및 경제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하여 지난 8월 8일 개강했다.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사업으로 8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교육, 직무소양교육, 실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구직스킬 교육 세 분야로 총 40회 121시간으로 진행된다. 안덕봉 삼척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 교육을 통하여 실무경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는 돌봄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성공을 응원하며,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장기요양등급대상자 방문 요양 등에 배치되어 당당하게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 daeun@kseniornews.com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와 공공 배달앱 1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공주페이 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다. 또한, 공주페이 운영 대행사인 KT의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주페이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발 마사지기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공주페이 공공 배달앱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배달앱 가입 고객에게 5천 원 쿠폰을 지급하고 가입 후 첫주문 고객께 1만 원 공주페이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019년 8월 충남에서 처음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발행액 3200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는 13만 2천여 명으로 올해 약 4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9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실시한다. ◇ 의료원(행정부서) ▲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사업화센터 소장 정영철 ▲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소장 최재영 ▲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 이동원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장 한웅규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부국장 천용민 ▲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이정일 ▲ 제중원보건개발원장 안신기 ▲ 제중원보건개발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박진용 ▲ 인재경영실장 안상훈 ▲ 인재경영실 인적자원개발센터 소장 권자영 ▲ 인재경영실 인적자원개발센터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8월 30일(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취업 대안으로「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지원 서울센터 김용식 센터장은 건설업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건설업 직종 정보와 초보로 입직 가능한 형틀목수, 배관, 전기, 닥트, 금속인테리어 등 직종 안내와 무료 교육훈련 및 건설업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40~50대 중장년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나이로 건설 근로자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건설직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린다면 지금 초보로 시작해도 기술직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하고,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었다. 뒤이어 건설현장 취업을 위해 건설근로자가 알아야 하는 관련 노동법 내용을 전달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건설직 일자리에 관심 있는 40세이상 중장년 구직자 70여명이 강의장을 가득 채워 중장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가 160명에 달하고 추가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오는 9월 1
네이버 바이브가 이어령, 김지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령 작가의 삶에 대한 지혜가 총 16회 분량으로 담겨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신규 에피소드가 바이브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브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훈을 이어령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김지수 작가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는 국내 최초로 원작 도서를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 맞게 각색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오디오’라는 포맷의 특성을 고려한 각색으로, 원작을 그대로 낭독하는 여타 오디오북 콘텐츠보다 전달력이 높다. 20년 이상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편성준 작가가 각색에 참여해 보다 쉽고, 듣기 편안하게 재구성되었다. 바이브는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한 후, 여러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바이브 오디오 탭에서는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바이브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공된다.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