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디딤(대표 이정민)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어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풍부해지는 가을에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10월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도쿄하나’ 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살이 꽉 찬 꽃게, 새우, 전어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을의 진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품요리로는 꽃게찜과 갓 잡은 새우를 이용한 새우구이와 활새우회, 그리고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선보인다.
또한, 코스요리 구성 메뉴도 새롭게 개편된다. 버섯자완무시를 비롯해 무화과샐러드가 새롭게 제공되고, 전복장과 브로컬리, 새우를 곁들인 전채요리, 시메사바, 메로찜, 버섯두부탕, 삼치스테이크와 함께 영양가가 높은 전복을 올린 솥밥이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디딤 외식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볼륨감과 감칠맛, 산미를 조화롭게 발현시킨 준마이급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와 이번 가을신메뉴가 내·외부 고객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각종 행사와 모임이 증가하는 지금 시점에 도쿄하나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쿄하나 매장은 식사 공간 전체가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딤의 정통 일식 대표 브랜드 매장으로 각종 모임 시 쾌적하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도쿄하나는 전국 6개 지점으로 사당, 등촌, 일산, 부천, 인천 송도, 동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디딤 브랜드로 인천 송도에서 성업중인 ‘지암리산골막국수’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고객의 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사골국물이 일품인 칼국수 출시와 함께 메뉴 리뉴얼을 단행한다.
기존 막국수와 만두전골의 식사메뉴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번 메뉴 개편으로 다양한 전요리와 보쌈, 낙지볶음 등이 추가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뉴 외적으로 다양한 막걸리를 선보여 메뉴와 주류의 조합으로 저녁시간대 직장인의 지침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
새로운 메뉴들은 10월 17일부터 ‘지암리산골막국수’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