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희·표순필)가 지난 29일 어르신 대상 신규 특화사업인 ‘행복마을 건강·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마을 건강·문화체험 행사’는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65세 이상 복지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교육과 치매 예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30명, 아동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틀니 관리법과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칫솔질법, 불소사용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한 후 치매 예방과 소근육 발달을 위한 아트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짝을 이뤄 만들기에 참여해 어르신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표순필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한 특화사업에 많은 어르신과 아동들이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종촌동을 위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포스코이앤씨가 시각·청각화 기능을 활용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더샵'의 인공지능(AI), IoT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공동주택 내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애인 및 노약자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으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등 올해 분양단지부터 사업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의‘스마트홈'은 일반인들이 사용하▒Ô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각과 청각부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입주자들에게는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는 아이템별로는 평소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세대 내 홈네트워크를 통해 일괄 관리가 되고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장점이 있다. 리모콘 모양의 '원클릭 스마트스위치'는 홈네트워크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디바이스에 모아 목에 걸 수 있게 고안돼 침대나 휠체어 이동시에도 가스잠금·난방·조명 등 가전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AiQ스마트케어'는 집에 혼자 있다가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입주자의 현재 상태 등 응급상황 정보를 자동으로 가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부터 서울시 중장년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전략을 연구하는 연구보고서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Insight)」 를 지난 3월 15일부터 정기적으로 발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분기별로 발행하던 「50+정책동향리포트」를 개선한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는 매월 1~3회로 발행 횟수를 늘리고, 정책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운 짧은 브리프형 보고서로 발행된다. 특히 서울시 중장년 지원 종합대책 ‘서울런4050’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심층분석 연구 결과를 이슈 페이퍼, 칼럼,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총 20호를 발행할 예정이며, 현재 1~3호가 발행되었다. 발행한 보고서는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일 발행한 3호 <중장년 직업전환의 경로와 의미>에서는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전」 수기 내용을 분석하여 사업을 통해 중장년 세 대가 경험한 직업전환의 내용과 유형을 분석하고, 그 의미와 재단의 역할 등을 도출해 사업성과를 평가했다. 고령화 시대에 중장년층이 겪는 직업전환 경험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전문경력을 보유한 베이비부머 퇴직자를 중소·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기업 조언자(컨설턴트)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4월 9일부터 인원 마감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는 신청일 현재 경기도 거주자면서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무직인 퇴직자 가운데 50세 이상 64세 이하, 조언(컨설팅) 활동을 희망하는 분야(수출, 첨단기술 및 경영)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업의 경우 해외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이면 된다. 올해는 40명의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 65개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며, 5월 중 연결하면 최대 6개월까지 월 3회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조언을 제공한다. 조언자로 활동할 베이비부머들에게는 활동 수당으로 월 60만 원(도비 50만 원, 기업 부담 10만 원)씩을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참여 조언자에게 전문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 및 기업은 참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온라인
[한국시니어신문] 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관내 어르신들의 생월잔치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월잔치를 열고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약 26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대접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매 월 1회 꾸준히 운영해온 생월잔치는 올해로 19년 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확산과 감염 위험이 있어 ‘원할머니 명품도시락’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등 비대면으로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본점 매장으로 초청해 생월잔치를 열고 있다. 거동이 힘든 어르신에게는 여전히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2006년부터 원앤원 장학회를 건립해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원앤원 박천희 대표이사의 모교이기도 한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의 체육관 건립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7년부터 18년 간 1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독려했다. 올해 역시
[한국시니어신문]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MBC ‘나를 살리는 1교시’에 출연한다. MBC ‘나를 살리는 1교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쏟아지는 건강 정보 속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반재상 원장은 22일 방송되는 ‘나를 살리는 1교시’ 6회에 출연해 노화가 진행되는 자세한 과정을 함 께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동안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과 휴지 한 장으로 자신의 얼굴이 동안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반재상 원장은 tvN ‘렛미인’, LG헬로비전·MBN 메이크오버 예능 ‘엄마는 예뻤다’, TV조선 의학 전문 다큐멘터리 ‘더+메디컬’에 출연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갖고 싶어 한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젊고 건강하게 늙을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시화병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골밀도 검사 ▲혈관 나이 측정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회원 개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 의료상담을 통해 질병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검진에 참여한 능곡동 어르신은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크지만, 여러 검진을 받기에는 비용 문제 부담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복지관에서 편하고 쉽게 전문 의료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해했다.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화병원은 시흥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부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니어
[한국시니어신문] ‘책을 품은 열린 지식, 문화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책을 집까지 배달하는 ‘시니어 북 딜리버리(이하 북나름)’를 3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북나름은 어르신이 읽을 도서관의 책을 집까지 배송 및 회수해주는 서비스로 은평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진관동에 거주하는 △다자녀(3인 이상)가구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어르신(60세 이상)이다. 북나름은 3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모집 대상별로 증빙 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북나름 프로그램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애, 공공위원장 김상동)는 지난 27일 ‘콩 심은 데 콩 나고! 건강 나고!’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건강 나고!’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으로 선정된 2024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콩나물을 재배하는 재미를 제공해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 어르신을 1대1 혹은 1대2로 연결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피면서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한, 매달 방문 및 유선 상담으로 독거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확인한다. 분기별로 1회씩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혈압, 혈당을 확인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마음을 보듬을 예정이다. 이날 콩나물시루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콩나물을 직접 길러서 먹을 수 있어 좋다. 직접 기른 콩나물로 내 건강도 잘 챙겨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홀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콩나물 재배와 함께 매달 드리는 안부 인사를 통
[한국시니어신문] 지난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맥도날드․세라젬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중장년 2백여 명의 취업 성공을 도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올해도 진행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23일(금)부터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40~64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여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 기업 채용 수요(10명 이상)가 발생하면 수시로 채용설명회 개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를 희망하는 기업은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참여기업에 상시 지원할 수 있으며 재단은 설명회 장소․홍보 등 운영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재단은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 맞춤형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운영하여 실효성 있는 중장년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구직자가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양질의 민간 일자리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온라인 채용 정보에 접근이 쉽지 않은 중장년 세대가 오프라인에 제한된 구직활동을 하면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재단은 또 기업이
[한국시니어신문] 내년 대한민국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어르신 전국 최초로 민간 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식으로 ‘어르신 전용 돌봄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오는 5월 개소한다. 시는 오는 '30년까지 시설 충족률을 80%까지 끌어올려 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 개소 예정인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은평구 수색로 322-2)’ 입소 희망 어르신 75명을 3.4.(월) 10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립은평실버케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은평구 수색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기부채납(사업비 107억원)으로 조성된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는 재개발조합과 지역 주민, 서울시․은평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당초 녹지로 계획됐던 공간을 어르신 요양시설로 변경하게 됐다. 시는 당초 정비사업 추진 시 도로, 공원 등 주민편의 위주의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왔으나 인구․가구 등 최근 사회변화를 고려하여 ‘기부채납 공공시설 통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문화․복지․경제 등 다양한 유형의 지역필수 공공시설을 유도하고 있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입소는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을 받은 어르신은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 누리집에서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수동면 분회(회장 이원수, 이하 수동 노인회)는 5일 수동면 분회 회의실(물골안 다목적회관 1층)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원수 회장, 각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간 덕담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10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원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내시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다년간 노인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수동면 노인후원회(회장 어구용)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 시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수동 노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2023년 대한민국 중위 연령은 45.6세다. 40대가 대한민국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40~50대 중년기는 변화가 많은 시기다. 특히 세월의 흐름에 민감해지고 노화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노화 불안(Aging Anxiety)’이라고 한다. 노화 불안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외모가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노년기에 불행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가장 즉각적으로 노화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것은 외모다. 매일 거울을 마주하면서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이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피부 처짐이다. 피부 처짐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 가운데 중력이 피부를 끌어당겨 살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얼굴 근육을 지지하고 있는 지지대가 약해져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살이 늘어나면서 피부 처짐이 심해진다. 피부 처짐을 예방하기 가장 좋
[한국시니어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전 11시 HJ중공업 접견실에서 지역조선업체 5곳,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신중년 인턴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조선기업과 협력해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의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기관은 ▲부산시 ▲HJ중공업 및 협력사(제이디텍, 광연기술, 거성테크, 태강이엔지)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HJ중공업 영도조선소 소장,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통한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고용 활성화에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HJ중공업 등 조선업체는 센터의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의 조선업계 채용과 장기고용에 앞장선다 ▲시는 신중년 인턴십 사업 주관 및 홍보, 행정지원 등을 총괄하고 ▲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사업 운영 전반을 관리하며,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지원금 지급, 사업홍보, 결과 보고 및 정산을 수행한다. 한편, 시는 올해 신중년 인턴십사업을 통해 신중년 250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신중년 채용 기업체에
[한국시니어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목) 10시 3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참석자에게 서울시 171만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케이크를 자른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