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한숨짓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거울을 통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점점 아래로 처지는 얼굴을 마주할 때면 기분도 함께 가라앉는다. 얼굴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헐거워지고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지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하안면부가 처지면 인상까지 변해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마에서부터 처지기 시작한 피부의 영향으로 하안면부의 피부도 점차적으로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면서 턱 선이 울퉁불퉁해진다. 더욱이 피부의 재생력과 탄력까지 떨어져 팔자주름과 마리오네트 라인이 깊어지고 둔탁한 인상이 되기 쉽다. 매끈한 얼굴 라인이 동안의 조건 중 하나인 만큼 하안면부를 관리하는 것이 노안 탈출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노화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홈케어나 보톡스·필러 등의 시술을 하거나 꾸준한 운동과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을 발표해 추진 중인 가운데 우수사례 공모 결과, 19편을 최종 선정했다. 참여자들은 ‘서울런4050’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기도 하고, 직업역량을 계발하는 등 저마다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를 통해 변화를 이룬 시민의 성공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전 “내 인생의 체인지업!”을 개최, 총 94편의 수기가 접수된 가운데 19편을 선정했다. 수기 공모는 지난 10월 18일(수)~11월 1일(수)까지 진행됐으며, 시는 12.20.(수)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우수 사례로 선정된 19명에게 시상했다. 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에 최우수상(3명) 100만 원, 우수상(5명) 50만 원, 장려상(11명)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는 별도의 사례집으로 제작해 50+포털에 게시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런4050 정책이
[한국시니어신문] 청개골 마을호텔(대표 경해진)이 퇴직자를 위한 강릉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인터미션 어웨이’의 체험단(3박 4일)을 모집한다. 인터미션 어웨이는 강릉 일주일/한 달 살기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퇴직을 맞이한 신중년들이 강릉에서 한 달 동안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인생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에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밀도 있게 제공한다. 청개골 마을호텔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 공간(스카이베이호텔 경포)과 호텔 조식, 자서전 출판, 철학 세미나, 쿠킹 클래스, 배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활동에 대한 기록과 소감을 남긴다. 전 과정은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촬영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강릉 한 달 살기를 미리 경험하고 싶은 50세 이상 퇴직자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앞으로 배우자 및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맛보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한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개골의 경해진 대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평생을 살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12월 15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베이비부머(중장년) 세대가 모여 지식․경험 등을 공유하는 ‘경기인생캠퍼스’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는 지난 10월부터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 공간을 제공하는 경기인생캠퍼스를 옛 경기도청사와 수원시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등 2곳에서 운영했다.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인생 목표 설계 12단계, 전원주택 짓기, 지혜로운 21세기 조부모 되기,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등 각 분야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을 공유했으며, 이 중에서 완성된 그림 작품 등 20여 점을 이번에 전시하게 됐다. 도는 향후 그림 외에도 음악회, 사진전 등 경기인생캠퍼스 결과물을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베이비부머(중장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전시회야말로 경기인생캠퍼스가 지향하는 목표이며, 베이비부머(중장년)가 주체로서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기술을 스스로 나누며, 소통과 화합한다는 점을 보여준 좋은 예”라며 “경기도는 베이비부머(중장년)가 가진 역량으로 새로운 베이비부머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며, 많은 분이 인생캠퍼스에 방문하고 이
[한국시니어신문]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재채기와 사랑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정말로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은 바로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을 짓게 하는 ‘주름’이다. 얼굴은 평소 음식 섭취, 대화, 눈 깜빡임, 웃음, 표정 짓기 등 근육의 움직임이 많아 굵고 얇은 주름들이 금방 자리를 잡는다. 특히 얼굴은 남과 가장 먼저 마주하면서 나 역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주름이 잡히면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된다. 얼굴을 들여다봤을 때 노화의 대표적인 흔적들이 드러나는 부위는 중안면부다. 눈 밑은 피부가 얇은 탓에 탄력이 쉽게 떨어지고 늘어나 주름지며, 불룩해진 눈 밑 지방과 대비되어 그 아래로 눈물 고랑이 깊어진다. 또한 얼굴 중앙에 있는 통통한 볼지방은 중력에 의해 점점 밑으로 처지며 코 양옆으로 팔자 주름이 깊어지게 하고, 깊어진 팔자 주름과 대비되어 처진 볼살은 중안면부 전체가 길어지게 해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든다. 이처럼 눈 밑부터 코 옆부분까지 얼굴 중안면부 전체적으로 노화 라인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정확한 진단에 따른 시술이 필요하다. 먼저 눈물고랑이 깊어지고 눈 밑 지방이 불룩해졌을 때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았다면
[한국시니어신문] 흔히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면 동안, 늙어 보이면 노안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어떤 얼굴을 가졌던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에서 기인한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은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이른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소비 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젊게 사는 50대 이상 실버 세대 '액티브 시니어'들이 확산되면서 ‘슬로우에이징’과 '웰에이징' 등 천천히, 잘 늙어가자는 긍정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에이징'이 떠오르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은 최대한 나이를 천천히 먹고 젊을 때부터 미리 노화를 예방하며 젊은 현재를 충분히 누리고 즐기자는 취지이며, '웰에이징'은 건강하게 잘 늙어가자는 개념으로 건강을 챙기고 노화를 방지하며 아름답고 멋지게 실버라이프를 보내고자 하는 맥락은 모두 같다. 노화란 결국 생물학적으로 피부 세포 성장과 재생 속도가 느려지면서 수분량 감소로 피부가 메마르고 주름과 함께 처지게 되는 현상이다. 때문에 안티에이징을 넘어 새로운 웰에이징 및 슬로우에이징을 토대로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연령대별로 다양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르신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교육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장현동, 목감동, 신현동, 논곡동 어르신 150여 명과 함께 관내 명소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명소탐방은 어르신에게 시흥시 명소를 소개하고, 문화 체험과 유적 관람으로 정서적 환기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일정은 ▲오이도 박물관 ▲선사유적공원 ▲소전 미술관을 탐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시에 대한 역사 문화, 전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명소탐방에 참여한 장주화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거리도 가까워 편하고 즐거운 나들이였다. 관광ㆍ산책ㆍ체험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일정에 전문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2023년 도봉구 나눔네트워크 기관배분 공모사업의 하나로 5월부터 진행한 ‘다.이.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다름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만들어가기)’는 장애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장애 친화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장애노인의 경우 고령화와 장애인 차별로 인해 이중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며, 사회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장애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장애노인 인식개선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다.이.아’ 프로그램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이를 위해 ‘다.이.아’는 장애노인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더불어 장애노인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인식 증대를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장애노인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아동 등 다양한 집단과 연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장애노인의 긍정적인 인식의 증대를 도모했다. 또한 지역 내 장애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를 조직해 도봉구의 장애 불편 요소를 탐색하고 건의하는 등 주도적인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중장년의 생애설계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29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4050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중장년 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을 발표하고, 40대 이상 중장년 시민의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상담,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변화와 불안의 시대, 미래를 위한 중장년의 생애설계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4050 국제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중장년 생애설계 패러다임의 변화와 이에 따른 지원방안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한다. 1부에서는 미국 휴먼에이지(Human Age) 설립자이자 <슈퍼 에이지 이펙트> 저자로 알려진 브래들리 셔먼과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중장년의 생애설계와 밀접한 국내외 경제 및 사회적 변화를 살펴보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중장년에게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발표한다. 2부에서는 영국 ILC(International Longevity Ce
[한국시니어신문]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영란)가 2일 포4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고영란 신현동장과 복지팀은 포4동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주변을 정리하고 곳곳에 버려진 다량의 생활쓰레기, 농업용 쓰레기, 플라스틱 등을 정리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생활 전반을 살피며 불편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훈 포4통 경로당 회장은 “평상시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생각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다. 포4통 경로당이 솔선수범하며 주변 지역 청결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함께 나선 고 동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이 더 쾌적해져서 뿌듯하다.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일선에서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거리의 나무들이 빨갛고 노란 색으로 물드는 시기가 왔지만 예쁜 풍경과 달리 건조한 날씨 탓에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처럼 바싹 마른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가고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이 부족한 가을 날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이 때문에 발생한 탄력 저하, 각질 부각, 트러블 등은 쉽게 도드라진다. 특히 이렇게 피부층이 급속도로 무너지며 생기는 주름은 각 부위별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굵고 깊은 이마 주름은 손가락을 이마에 가로로 놓고 이마 피부를 위로 당겨주었다가 부드럽게 풀어주며 스트레칭을 하면 탄력을 살려줘 주름을 줄이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눈썹을 가능한 높이 들어 올리거나 중앙으로 모으는 등 다양한 표정을 유지했다가 풀어주는 방법도 좋다. 얼굴에서 면적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볼은 모든 이목구비가 연결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 가볍게 손가락을 이용해 볼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굴려 피부를 순환시키고 입 안에 공기를 가득 넣어 최대한 볼을 부풀린 후 수 초 간 유지, 천천히 공기를 빼주면 볼 주위 팔자주름을 비롯해 얼굴 전반의 늘어짐, 처짐 등을 방지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얇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은 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74~1955년생) 귀농·귀촌 준비자가 실제 농촌 이주 전에 희망 지역에서 한 달간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지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험 마을은 ▲연천군 푸르내마을 ▲연천군 나룻배마을 ▲가평군 연인산마을 등 3곳이며, 농촌 한 달 체험을 위한 체험 마을별 숙박과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마을별 5팀, 총 15팀을 선정해,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 달간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도시 거주자(주소지가 ‘동’으로 되어있는 자) 중 1974~1955년생으로 체험 마을과 동일시군 거주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 내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기공유서비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공고사항 확인 후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창수 경
[한국시니어신문]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이 찾아왔지만, 피부에게 가을은 그저 반갑기만 한 계절이 아니다. 이미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한 차례 고생한 피부는 가을의 '건조함'까지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피부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즉 피부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을철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다. ◇ 바나나 바나나는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비타민A는 피부의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다. 또한, 바나나는 100g당 약 24mg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수면장애, 불안감, 스트레스 등 피부 악화에 치명적인 증상을 완화해 주는 성분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 피부 재생 효과를 높여준다. 바나나를 섭취하고 남은 껍질은 '바나나 팩'으로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껍질에 포함된 지방질 성분은 피부
[한국시니어신문] 씽크스마트(대표 김태영)는 맨발걷기 전문가로 유명한 서울숲맨발걷기학교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를 1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국제맨발걷기협회(구 국제힐링워킹연합회)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는 자연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어싱효과와 지압효과에 대한 이론부터 실제 활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간 ‘맨발걷기’는 총 6장과 부록,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첫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기본적인 이해와 올바른 걷기방법을 소개하며, 이어지는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와 그 원리 물균형과 전해질균형, 그리고 증상별 활용법등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싱솔루션 이라는 주제로 맨발걷기의 치유효과를 설명하는 부분은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간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싱솔루션 맨발걷기’는 어싱효과와 지압효과를 통해 심뇌혈관기능개선, 위장장애해소, 불면증해소, 면역력증가 등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소개된 맨발걷기의 실제 건강 효과를 자세하게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BNI korea 내셔널디렉터인 존 윤 대표는 “맨발걷기, 어싱의
[한국시니어신문]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옥)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난 13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배곧2동 새마을회는 올해 마을 사업(꽃길 조성, 교통 봉사), 방역 및 정화 활동, 반찬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행사는 각 경로당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총 100인분의 삼계탕을 비롯해 부침개, 떡과 과일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 6곳에 직접 전달했다. 김순옥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음식 준비를 위해 며칠간 고생한 새마을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환절기에 마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