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중년의 나이라면 대부분 세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어떤 세탁세제를 사용할 것인지, 세탁세제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그렇다면, 시니어가 가장 선호하고, 향후 구매하기를 원하는 세탁세제는 무엇일까?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발표한 신중년의 ‘세탁세제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중년의 '세탁세제 구매행태’는 ‘(세제가) 필요할 때마다 그때 그때 주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쇼핑 시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은 33.9%로 가장 많았다.
‘지속적인 구매를 원하는 세탁세제 브랜드’에 대해 질문한 결과, ‘퍼실’이 23.4%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테크(16.9%)’, 3위는 14.8%를 얻은 ‘다우니’가 그 뒤를 이었다.
신중년이 세탁세제를 선택할 때 ‘선호하는 제품 타입’ 1위는 ‘일반액체형(45.8%)’으로 조사됐으며 ‘고농축액체(26.6%)’ 타입의 선호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세탁을 더 깨끗하게 하려면 두 가지만 알아두면 된다.
우선, 헹굼이 중요하다. 헹굼만 잘 하면,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한 번 세탁한 경우, 찝찝함이 남는다면 한 번 더 헹굼 모드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또 하나 공회전을 해줘야 한다. 텀블링이라고도 부르는 공회전을 하면 옷 구김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