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고위험군을 사전에 예측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이민영 교수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정경섭 연구원 연구팀은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규명하고 관련 고위험군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 임상과 실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IF 13.934)’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CDM 기반 정밀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과제 수행 중 도출된 분석 결과 중 하나로 진행됐다.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서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약이다. 2011년 처음 승인된 이후, 2018년 기준 미국 암 환자의 44%가 면역항암제 치료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월 24일과 11월 15일 우울증 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2회에 걸쳐 진행된 노인 우울증관리 및 중장년을 위한 우울증예방교육에는 마장 백세걷기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평소 우울증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러 사회 경제적 요인으로 우울증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예방법을 알려드림으로써 우울증을 잘 관리하게 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고자 운영 되었다. 또한 노년기 우울증 특성에 맞춘 『노인 우울증 관리』교육을 통해 고령화 사회 노년기 우울증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교육을 수강한 주민들은 “앞으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 및 요구도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지역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3년 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해 원하는 옵션 중 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루브리카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인-인(Dine-in)’ 구성으로는 호주산 통칠면조 구이(7kg)와 기본 구성(소스 2종,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뤠셀 스프라우트)과 홀 파이(펌킨, 너트, 애플) 중 1개, 그리고 상파뉴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인 트리보 샴페인(Champagne Tribaut) 1병이 포함돼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75만 원이며, 루브리카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
[한국시니어신문] 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 메뉴로 음악과 만찬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12월 24일, 12월 25일 단 이틀 동안 운영하는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은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함께 다채로운 캐럴풍의 재즈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화이트 치즈와 상큼한 제주산 한라봉, 캐비어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간 문어·관자가 서브된다. 이어 트러플 버섯 향의 양송이수프와 토마토 및 여러 야채를 쌓아 올린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펜네면의 핑크 소스 파스타와 함께 트뤼프 금 눈꽃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한층 더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가 올려진 랍스터 테일 등 고급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연인과 함께 즐기면 행운을 준다는 빨간 색의 딸기 무스 케이크와 커피가 디저트로 서브된다. NINE live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한국시니어신문] 정부에서는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연금(노령연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연금 혜택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기초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기초연금 신청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1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고령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3년마다 치매 선별검사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교통안전사고 예방법 ▲달라진 교통법규 ▲상황별 안전운전 기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고령운전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령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교육이나 대전·충남 예산 등 교육장 방문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편의점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7월 5일~1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9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이용 트렌드와 7월 7일~2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도시락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오늘날 편의점은 백화점, 대형마트와 함께 국내 3대 주요 유통업체로 자리 잡았다. 산업통산자원부가 7월 28일 밝힌 보도자료 ‘2022년 상반기 및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편의점은 대형마트(14.6%)를 넘어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 15.9%를 차지해 유통업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4060이 가장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 1위는 GS리테일의 ‘GS25(43.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BGF리테일의 ‘CU’는 36.2%로 2위를 차지하며 GS25를 바짝 쫓았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9.9%)’, ‘이마트24(8.7%)’ 등 다양한 편의점 브랜드가 언급됐다. 4060 신중년에게 편의점 이용 횟수에 관해 묻자, 일주일에 ‘1~2회’ 정도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이 62.3%로 가장 많았
[한국시니어신문] 초겨울의 초입,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 역시 그 중 하나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28일부터 시작된 루미나리에 전시는 2023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불리는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조성해 석촌호수를 찾는 주민들이 길을 따라 걸으며,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민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포토존에서의 촬영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치료 반응 예측이 어려웠던 간암에서 혈액 액체생검검사(Liquid Biopsy, 이하 액체생검)를 이용해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이혜원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액체생검 ctDNA 검사를 통해 간암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리버 인터네셔널(Liver international, IF 8.754)’ 최신호 표지논문에 게재됐다. 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생산활동 연령대 발병 1위이며, 경제적 부담 면에서도 1위인 암이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율이 높지만, 진행성 간암은 원인이 다양하고 유전적 이질성이 커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고 예후 예측이 어렵다.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며 액체생검이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액체생검은 환자의 조직을 직접 떼어내는 기존 ‘조직생검’과 다르게 혈액, 타액(침),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암 등 질병의 진행을 추적하는 기술이다. 암의 조기진단과 보조적 진
[한국시니어신문] 심방세동을 동반하는 승모판막 질환자가 판막 수술 시에 메이즈 수술을 함께 받으면 예후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이승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 김희중,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과 승모판막 질환을 같이 앓는 환자가 판막 수술과 메이즈 수술을 함께 받으면 사망, 허혈성 뇌졸중, 출혈 위험이 낮아진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부정맥학회 공식저널(Heart rhythm)에 게재됐다. 부정맥 일종인 심방세동은 승모판막 질환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승모판막은 혈액을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보내는데 판막이 좁아지거나 기능 부전 시 좌심방 압력이 상승해 좌심방 크기가 커진다. 심방 크기가 커지면서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메이즈 수술은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신호가 이동하는 길을 교정하는 심방세동 수술이다. 우심방 위에 위치한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가 이동하며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 한다. 전기신호가 무질서하게 발생하게 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생긴다. 메이즈 수술은 정상 전기신호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만들어 준다. 판막 수술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있는 설치 미술 러버덕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2007년부터 세계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현대 미술이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설치된 바 있다. 이후 8년 만인 9월 29일 재설치됐다. 러버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3동)과 신천동(잠실6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방문하면 러버덕을 한결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항산화란 신체의 중요한 분자를 공격해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안정화하는 것을 말한. 활성산소란 산화물질을 만들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주요 만성 퇴행성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는 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활성산소 작용을 차단하는 항산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가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일명 'K-브이라인'이라 불리는 한국인의 V라인이 글로벌 윤곽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에 따르면 최근 K팝과 드라마의 열풍으로 한국식 V라인에 대한 서구권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각 국가별로 선호하는 얼굴형이 달랐지만 한국 연예인들과 같은 V라인을 갖고자 하는 글로벌 고객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인은 입체적인 얼굴형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만큼 다양한 얼굴형을 개성으로 여긴다. 특히 동양의 기준보다 앞턱이 앞으로 나오고 안면부의 광대 볼륨감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의 얼굴형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 사각턱을 무리하게 없애거나 광대를 너무 좁게 하는 것을 비선호한다. 오히려 하이라이터로 광대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쉐딩으로 턱을 도드라지게 만드는 등의 화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한국 화장법의 인기 등으로 자연스러운 피부결과 눈매를 강조하는 한국식 화장법과 그에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디딤(대표 이정민)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어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풍부해지는 가을에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10월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도쿄하나’ 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살이 꽉 찬 꽃게, 새우, 전어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을의 진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품요리로는 꽃게찜과 갓 잡은 새우를 이용한 새우구이와 활새우회, 그리고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선보인다. 또한, 코스요리 구성 메뉴도 새롭게 개편된다. 버섯자완무시를 비롯해 무화과샐러드가 새롭게 제공되고, 전복장과 브로컬리, 새우를 곁들인 전채요리, 시메사바, 메로찜, 버섯두부탕, 삼치스테이크와 함께 영양가가 높은 전복을 올린 솥밥이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디딤 외식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볼륨감과 감칠맛, 산미를 조화롭게 발현시킨 준마이급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와 이번 가을신메뉴가 내·외부 고객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각종 행사와 모임이 증가하는 지금 시점에 도쿄하나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한국시니어신문] 세브란스병원이 진료 날짜 확인과 변경 등 환자들의 진료 일정을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AI를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진료안내 서비스 시스템 AI 보이스봇 ‘AI세라봇’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 진료 예약시스템이 갖춰진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환자들이 진료 일정을 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 진료 당일 개인적인 사정이나 다른 일정으로 진료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처음으로 도입한 AI세라봇은 환자들이 진료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AI 보이스봇이 전화를 걸어 예약 일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AI세라봇에는 KT의 STT(Speech To Text, 음성을 문자로 변환) 엔진과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 솔루션이 적용돼 보이스봇과 환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365일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과 AI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 AI세라봇은 진료 일정이 도래한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일정과 담당 의료진을 안내한다. 환자가 진료 일정 변경이나 취소를 요청하면 바로 변경, 취소를 지원한다. 또, 진료를 위해 필요 서류와 유의사항까지 원활한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