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롯데마트가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9월 1일(목)부터 추석 당일인 9월 10일(토)까지 전 점에서 2022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인기가 공존하며,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었다. 롯데마트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22.07.21~08.31)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약 25% 가량 상승했다. 그 중 5만원 미만의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30%이상 상승하며 사전예약 선물세트의 매출실적을 견인했고,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10%이상 신장하며 뒤를 바쳤다.
이에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9월 10일(토)까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광주은행)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추석당일까지 소비자들의 귀한 명절 선물을 책임질 예정이다. (※ 상품권, 카드할인 중복 불가)
롯데마트는 본 판매 기간 동안 추석 선물세트를 1400여개 품목으로 확대, 롯데마트만의 차별 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차별화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지난 7월에 론칭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선물세트를 준비, 등심과 채끝, 부채살로 구성한 ‘마블나인 프리미엄 구이세트 2호’를 엘포인트 회원대상 2만원 할인된 가격인 37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추석에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대비 3배가량 증가했고, 그 중 마블나인 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약 70%로 인기다. 더불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한정으로 특별한 한우 선물세트 ‘미경산 암소 한우 1++등급 구이세트’를 98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미경산 한우는 새끼를 낳지 않은 36개월미만 암소로 최고급 한우다.
또한 선호하는 과일 취향이 다양해진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이색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색과일 중 5만원 미만 가성비 상품으로 ‘샤인머스켓(2kg)’을 4만 5900원에 판매하며, 세가지 빛깔의 이색 열대과일 3종을 혼합한 ‘자이어트 용과, 아보카도, 망고’를 7만 9900원에 선보인다.
그리고 사전예약 기간 동안 주류 선물세트의 매출이 40%이상 신장함에 따라, 본 판매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주류 상품을 보강해 이 같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특히 MZ세대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전통주 선물세트는 전년대비 2배이상 신장 중이다. 그 대표 상품으로는 ‘화요 3종 선물세트’와 문배주, 이강주로 구성된 ‘전통주애 선물 1호’가 있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고려하여 롯데마트만의 차별화 된 선물세트를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사전예약기간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외에 본 판매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 eunseo@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