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가을이 깊어지면서 단풍을 보기 위해 경기도 가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들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시니어들이 가기 좋은 가평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길 1에 위치한 '해낙전 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 산낙지, 산전복이 들어간 해물철판볶음인 해낙전이다. 대, 중, 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콩나물 등 각종 채소와 떡, 당면 등이 들어가 있어 혹시 해물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은 신라면 정도 맵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해낙전을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볶아먹는 것도 추천한다.
해물과 닭갈비가 함께 어우러진 해물닭갈비도 대, 중, 소 중 골라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낙지연포탕, 낙지볶음, 왕돈가스, 막국수, 메밀전병 등도 있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월, 화, 목,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