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치매안심센터는 11월 16일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치매환자가족 등 치매자원발굴과 연계 등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2023년 치매관리사업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2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 ▲2023년 치매관리사업 추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자문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 모색 등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