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사업군들의 전략기획 및 사업기획 등 전사 총괄을 위해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등을 역임하였으며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정부유관 단체를 이끈 경험 역시 보유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 환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케어마인드의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들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진과 고문단을 보유 중에 있으며, 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를 예정 중에 있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다양한 사업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신현묵 부사장이 케어마인드 조직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이하 서울대-연세대 컨소시엄)’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보조·예측 기술 개발’ 사업(이하 본 사업)에 6월 말부터 본격 착수하였다. 이 사업에는 정부 예산 약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이하 ASD)란 발달 초기 아동기부터 사회적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제한적 관심사, 반복적 행동 등을 주 증상으로 나타내는 신경발달장애(Neurodevelopmental disorder)의 일종이다. 최근 ASD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기준 국내 ASD 장애등록 인구는 약 3.1만명으로 2010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여, 전체 장애 유형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ASD는 현재까지 개발된 완치약이 없으며, 뇌의 가소성(Plasticity)이 높은 시기에 조기진단을 통해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특수교육과 행동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예후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ASD는 빠르게 만 12개월부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캠핑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4060 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캠핑 이용 형태 트렌드와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남녀 365명을 대상으로 캠핑용품 트렌드를 각각 조사했다. 임팩트피플스가 4060 신중년 캠핑용품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4060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용품 브랜드 1위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39.6%)’이 차지했다. 2위는 24.3%의 응답률을 획득한 ‘코베아’, 3위는 ‘콜맨(16.3%)’이 각각 차지했다. ‘스노우피크(8%)’와 ‘노스피크(3.8%)’를 선호한다는 응답도 일부 보였다. 신중년에게 ‘최근 구매한 캠핑용품’에 대해 물었을 때 텐트를 구매했다고 답한 이들은 20.2%로 가장 많았다. ‘캠핑용 의자(18.3%)’, ‘조리 도구(14.9%)’, ‘침낭(14.3%)’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고 ‘타프(8.7%)’, ‘캠핑용 테이블(6.03%)’, ‘램프(6.03%)’를 구매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한편 4060 신중년에게 ‘가장 선호하는 캠핑 형태’에 대해 물었을 때, 자동차를 타고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