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이 작가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도록 매월 ‘책과 함께 만나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의 저자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장을 초대해 ‘논어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5월 24일 저녁 7시에 열린다. 특히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그믐’을 활용한 사전 독서모임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 6월과 7월 ‘책과 함께 만나다’에서는 <1일 1페이지 인문학여행>의 김종원 작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합니다>의 정승익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임효정 기자] im@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이 4050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5월과 9월, 10월에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22년 발표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45~64세)의 가족 부양비용은 월 111.2만 원으로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45~64세) 부양부담 실태와 인식조사, 한국리서치, 2022 중장년의 경제활동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로 점점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청, 2020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는 지난해 3천여 명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자산관리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후속으로, 중장년을 위한 투자와 절세 전략, 은퇴 후 재무 설계 노하우 등 든든한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자산관리,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은 4050 중장년 세대 맞춤형 특강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퇴근길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5월과 9월
[한국시니어신문]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오며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봄철 입맛이 없는 시니어라면, 참돔 회를 먹어보기를 권한다. 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도에서 많이 잡힌다. 참돔은 회로 먹을 경우,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돔은 피로회복, 체력 향상, 근력 향상, 성장 촉진, 동맥경화 예방,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보이는 고영양 식품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min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봄철에는 입맛이 없어져 고생하는 시니어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입맛 없어 고생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입맛을 돋궈줄 봄 제철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쭈꾸미, 두릅 등이 봄 대표 제철음식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독거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원삼로타리클럽이 저소득층 어르신 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향후 30년, 국내 전체 가구의 절반의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를 살펴보면, 고령자 가구 비중은 2020년 22.4%에서 2050년 49.8%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남(60.3%)과 경북(59.8%), 강원(58%) 등 10개 시도의 고령자 가구가 절반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홀로 사는 1인 가구 가운데 60세 이상 비중도 2년 전 33.7%에서 2050년 58.8%까지 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원삼로타리클럽은 홀몸 노인들을 돕기 위해 여름이불 20개와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 원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쌀과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된다. 용인원삼로타리클럽 측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냉방 장비 없이 폭염으로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을 지원한다.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힐빙텃밭 건강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에 시작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에게는 농작물을 기르는 기쁨과 나눔 문화를,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 중부권에서 33개소 기관이 신청했고, 그중 2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기관은 어린이집 14개소와 경로당 6개소, 목감복지센터(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거점) 1개소다. 행정동을 기준으로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해 사업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모종과 텃밭관리 교육을 지원하고, 농작물이 성장하는 과정과 농작물을 수확해 섭취 과정 전체를 진행한다. 경로당을 통해서는 영양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수확한 농작물을 나눔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해당 사업 참여기관 담당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어린이집 14개소는 순차적으로 텃밭관리를 통해 감자, 상추 등 모종을 심고 있다. 이후에는 방제약 만들기 등 기관별 담당자들에게 텃밭관리교육을 시행한다. 경로당 중 5개소에는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은 7일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본선 오디션을 열었다. ‘나도 가수다’ 는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 가수로 활동할 어르신을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다. 지난 3월에 열린 예선 오디션 참가자 65명 가운데 20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황춘화 명지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해 ‘꿈에 본 내 고향’을 부른 장기수(76세, 상하동) 어르신 등 12명의 어르신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어르신들은 매주 화~금요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열리는 ‘바람골 카페 孝(효)콘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람골 공연단, 초대 가수 등의 축하 무대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렸다.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무대 앞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오디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해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무대를 보고 즐기며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노래는 우리 건강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라는 말을 방명록에 남겼는데 노래가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건강을 주는 것 같다”며 “오디
[한국시니어신문]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정왕1동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열무얼갈이 김치(2kg)와 나박김치(2kg)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김치나 삼계탕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살펴보면 어르신들이 가장 원하는 복지서비스 중 하나가 김치”라며 “부녀회의 손맛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안동환 작가의 에세이 ‘중년, 담담하게 버티는’을 4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은 20년의 대기업 생활을 접고 호주로 떠나 인생 2막을 시작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하면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진솔한 문체로 담담하게 담아낸 게 특징이다. 작자 안동환은 한국 대기업에서 20년을 근무한 후 익숙한 한국에서의 삶을 놓고 호주 이민을 선택했다. 호주의 숲에서 레인저로 일하는 등 새로운 터전에서 블루칼라로 살면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에세이에 담았다. 틈틈이 학위를 취득해 치기공 일에 뛰어들기도 하고, 호주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기도 하는 등 중년이 되면서 오히려 선명해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대기업에 20년 종사하고 은퇴하면서 타지의 삶을 선택한 작가는 관성적인 삶에 익숙한 현대인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다며,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며 변화하는 작가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무력할 것 같은 중년 이후의 삶에도 꾸준한 배움과 모험이 있다는 생각을 품게 한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교보문고 도서 리뷰에는 대기업에서 20년 근무 후 호주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금화)는 제주도 여행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주 여행은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회장 오승석)가 약 1,200만원 상당의 여행비를, 신천프라자 약국이 경비 100만원을 후원해 이뤄졌다. 센터는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및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했다. 센터 직원 5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5명을 직접 인솔하며, 어르신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 감상으로 활기를 한껏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제주 여행을 진행한 백금화 센터장은 비행기를 처음 타봤다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소감을 소개하며, 여행을 후원한 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긴급지원뿐만 아니라 전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 지원, 지역자원연계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관리로 맞춤형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일동후디스가 남성 활력과 자존심 증진을 도울 신제품 ‘블랙맥스 마카제왕(이하 ‘마카제왕’)’ 런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블랙맥스 마카제왕’을 입력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마카제왕’ CF를 시청, 모델을 확인한 후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면 된다. 정답자 중 300명을 추첨해 ‘마카제왕’ 2주분을 증정한다. ‘마카제왕’ 네이버 스토어에서 알림 설정을 하면 3천원 할인 쿠폰까지 받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는 10일(월) 오전 10시 정각에 일동후디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 ‘블랙맥스 마카제왕’을 검색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마카제왕’ 2주분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블랙마카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마카제왕’의 출시와 함께 TVCF 온에어,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고 말하며 “남성에게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인 ‘마카제왕’과 함께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한 ‘블랙맥스
[한국시니어신문] 대구광역시는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안동시지회가 4월 4일(화) 오전 11시, 대구노인회관에서 양 도시 간 노인복지정책 교류와 공동협력을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기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 김동량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지도자 등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르신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민간주도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우리 사회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사회로 진행되고 기대수명도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적극적인 정책 참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어르신 스스로가 사회적 자원으로서 폭넓은 교류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새로운 노인복지 패러다임을 견인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안동시지회와의 이번 협약은 어르신 권익보호 등 정책협력을 위한 민간주도의 교류라는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는 ▲대구광역시-안동시 간 노인회 공동관심사 발굴 ▲정례교류 추진을 통한 양 도시 간 이해 폭 증대 ▲상호정보 교환과 공유를 통한 정책 협력 ▲어르신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한국시니어신문] 꽃이 피고 새싹들이 자라나는 봄이 왔다. 날이 풀리자 푸르고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등산이 굳은 몸을 풀어줄 수 있는 야외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산에 오르기 전 등산화와 등산복 등을 포함한 등산 전용 용품들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산에서는 기온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낮고 가볍게 다녀올 만한 산이라도 만만하게 보지 말고 전문적인 등산 전용 의류 및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돌과 나무, 흙 등으로 덮인 산길을 다녀온 후에는 흙먼지가 잔뜩 묻은 등산 의류와 용품들을 깨끗하게 정돈해야 다음번 산행에도 편리하다.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 등산 전후 등산용품 관리와 등산 의류 세탁법을 제대로 알아보자. ◇ 기능성 소재 세탁법이 중요한 등산복 등산을 할 때 등산복을 갖춰 입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기능성 소재가 산속에서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고어텍스나 쿨맥스 등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지는 등산복은 땀 배출이 용이하고 급격한 산속 기온 변화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런 기능성 소재 등산복은 세탁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67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외부 시설보수 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휴관 또는 쉼터 역할로만 운영됐던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립·마을·소규모아파트 경로당 109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시설보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관내 경로당 67개소의 누수방수공사, 마당미장 등 외부보수공사, 보일러 수리, 도배 등 내부 공사를 올 상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내·외부 시설보수뿐만 아니라 시설의 내구성 향상 및 이용자 편의 개선에 필요한 공사를 지원하고, 1회 추경 예산 1억원을 추가 편성해 폭염, 한파 태풍 등으로 인한 누수 등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해 자연재난 대비를 체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한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 중·장기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경로당 시설관리를 체계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