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분소 2층에서 중산동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다함께 운동’을 실시한다.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다함께 운동은 소도구와 몸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신체 및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이다.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11:00 ~ 12:00)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신체 활동과 인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중산분소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산분소 및 프로그램 이용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min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봄봄 프로젝트’를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1기당 3개월 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총 3기로 운영된다. 노년기에는 혼자 살게 되면 식생활이 불규칙해지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해 만성질환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더욱이 독거 남성의 경우 음식 조리를 못해 사 먹는 음식에만 의존하다 보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건강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함께하는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건강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봄봄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봄봄 프로젝트는 재미를 더한 단체놀이로 신체활동을 한 후,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저염·저당 영양 조리실습으로 구성해 1인 가구의 실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지난 3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은빛사랑 동아리 모임을 열어, 참여자 간 친목도모를 활성화할 수 있게
[한국시니어신문] 대사증후군이 시니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이 한꺼번에 존재하는 질환이다. 혈관질환 및 당뇨병 위험도 높인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카드뉴스]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덕자)는 지난 23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종합상담소’를 시흥 장현 LH23단지에 설치·운영했다. 올해 첫 시행된 ‘찾아가는 종합상담소’는 복지상담 창구, 고용상담 창구, 건강상담 창구, 위기이웃 제보 창구, 후원 창구 외 돌봄 창구를 추가 신설해 관내 주민의 돌봄 욕구까지 발굴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시흥시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심뇌혈관 및 치매 검사를 병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상담 창구 운영뿐만 아니라, 장곡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 캠페인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마을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분기 ‘찾아가는 종합상담소’ 운영 실적은 복지상담 15건, 고용상담 6건, 건강상담 6건, 돌봄상담 3건, 위기이웃 제보 4건, 후원 문의 3건, 심뇌혈관 검사 41건, 치매 검사 27건으로 총 105건에 이른다. 이를 토대로 향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가구는 개별 연락해 조치할 예정이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곡동의 ‘찾아가는 종합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외부활동이나 사회적 교류가 점점 줄어 고독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홀로 어르신을 위해 ‘건강사랑방’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사랑방은 기흥구보건소와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이다. 보건소 건강사랑방은 보건소 모자보건교육실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총 7회를 운영한다. 노래 교실, 화분 만들기, 라인 댄스, 액자 만들기, 수지침 교실, 웃음 치료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업이 끝나면 사랑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은 4월 20일 보정동을 시작으로 10개 동을 순회한다. 참가자는 별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5개 동에서 추가 신청하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교류가 점점 줄어들면서 고독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며 “건강사랑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일상의 활력을 찾고 서로 유대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
[한국시니어신문]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그러나 작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우리나라 사망자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다. 여전히 우리는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을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과 장영태 · IT융합공학과 강남영 교수, 싱가포르 A*STAR 공동 연구팀은 TiY(Tumor initiating cell probe Yellow) 형광물질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를 염색하는 ‘동시에’ 종양 세포를 억제하여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 연구는 치료와 진단 관련 맞춤의학 권위지인 ‘테라노틱스(Theranotic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를 통해 체내에서 종양줄기세포(TIC, Tumor Initiating Cells)만을 찾아 형광펜처럼 염색하는 TiY 형광물질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치료’ 차원에서의 TiY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TiY 주입량에 따른 종양줄기세포의 변화를 관찰했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균혈증 사망률이 60%, 수막염 사망률이 80%에 이르는 등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161개소) 및 보건소(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한편,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장은 “폐렴구균은 1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 및 만성질환자는 꼭 접종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배곧2동 어울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열어 치매 검진에 대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치매는 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로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하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이 크게 경감되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질환인 만큼,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배곧2동 찾아가는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의료인력이 한국형인지선별검사(CIST)를 활용해 대상자의 인지 정도를 파악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진행한 2일간의 검진을 통해 만 60세 이상 103명의 어르신이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을 받았다. 향후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순회 치매조기검진 및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계획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치매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정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매환자 조기 발견
[한국시니어신문] 전립선암은 6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음식들을 섭취하는 게 좋을까.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성남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접종 인원은 지난해 접종자와 질환자를 제외한 1119명(수정·517명, 중원·358명, 분당·244명)을 예상한다. 이를 위해 시는 5046만원의 대상포진 백신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자는 일반 병·의원에서 15만~20만원의 비용이 드는 대상포진 백신을 주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평생에 한 번만 맞으면 항체가 형성돼 발병률을 30% 정도까지 낮춘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 7009명, 지난해 2707명의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을 했다. [한국
[한국시니어신문]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동농협 측은 1250만원 상당의 ‘실버카’ 49대를 전달했다.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춘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이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 제로 두뇌 교실’과 ‘찾아가는 씽씽뇌 건강 교실’ 2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치매 제로 두뇌 교실’은 인지 선별검사에서 정상이나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 직접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주 2회 △중앙치매센터에서 인증받은 워크북 활동 △다양한 인지 활동(미술, 음악, 인지 놀이) △소근육 운동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제공해 인지 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씽씽뇌 건강 교실’은 인지 건강 활동 자격을 갖춘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들은 경로당에서 주 1~2회 △미술 △음악 △인지 놀이 등 다양한 인지 활동과 △소근육 운동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알려드리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프로그램에서는 사전·사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주관적 기억력 감퇴와 노인 우울감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90% 이상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응답했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 손정현 정신과 전문의는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며 경도인
[한국시니어신문]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유창수)는 3월부터 6월까지 서부지역(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경로당 29개소 992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구강건강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혔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치아나이 100세’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한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요령, 불소용액 양치법 등 기본적인 건강보건교육과 더불어 실버건강체조, 금연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무료 스케일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 용품 세트도 지원한다. 유창수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노년층의 구강건강은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 면에서도 연관성이 높기에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노년기 건강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혈액투석 부작용을 예방하는 투석혈관 조성술 기기가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하현수 강사, 이찬희 연구원 연구팀은 말기 신부전 환자가 받는 투석혈관 조성술에서 혈관 협착을 예방할 수 있는 혈관 지지체를 개발했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 17.521)에 게재됐다. 말기 신부전 환자가 받는 혈액투석의 혈액량은 분당 200mL 정도다. 이렇게 많은 혈액량을 견딜 만큼 두꺼우면서 피부와 가까운 혈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손목이나 팔꿈치에 인위적으로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 혈관을 넓히는 동정맥루 조성술이 필요한 이유다. 인공적으로 만든 투석혈관에서는 혈관이 좁아지는 협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빠르고 강하게 이동하는 동맥 혈류의 높은 압력을 정맥이 버티지 못해서다. 연구팀은 투석 혈류를 개선해 협착증을 막을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먼저,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해 동적인 움직임을 시각화하는 전산유체역학 기술을 통해 투석 혈류의 문제를 살폈다. 투석혈관의 갑자기 이완되는 정맥 부분에서 혈액
[한국시니어신문] 안양시 관양1동(동장 김성대)은 어르신들의 신체적ㆍ정서적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찾아가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은 지난 9일 관내 중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과 소근육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후 전문 원예치료사의 도움으로 개인별 원예 재료를 활용해 식물을 심고 가꾸는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치매 검진 등 치매예방교실을 함께 운영해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관양1동의 특수사업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관내 동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영)에서 400만원 상당의 원예 재료 및 연수당한의원(원장 김연수)에서 전문 강사를 후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성대 관양1동장은 “안양시에서 노인인구가 가장 많고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작년 시범운영 때부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꺼이 후원에 나선 동안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