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내년 대한민국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어르신 전국 최초로 민간 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식으로 ‘어르신 전용 돌봄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오는 5월 개소한다. 시는 오는 '30년까지 시설 충족률을 80%까지 끌어올려 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 개소 예정인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은평구 수색로 322-2)’ 입소 희망 어르신 75명을 3.4.(월) 10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립은평실버케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은평구 수색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기부채납(사업비 107억원)으로 조성된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는 재개발조합과 지역 주민, 서울시․은평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당초 녹지로 계획됐던 공간을 어르신 요양시설로 변경하게 됐다. 시는 당초 정비사업 추진 시 도로, 공원 등 주민편의 위주의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왔으나 인구․가구 등 최근 사회변화를 고려하여 ‘기부채납 공공시설 통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문화․복지․경제 등 다양한 유형의 지역필수 공공시설을 유도하고 있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입소는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을 받은 어르신은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 누리집에서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는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12월 5일부터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자치구별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지회 등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일자리 69,900개를 마련했으며 총 2,6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하여,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2,000여개 확대했다는 점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일하고 월 최대 71만원 급여(주휴수당 포함)를 받는 일자리로, 돌봄·복지 시설 등에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총 8,402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매출이 늘어나면 추가 소득이 발생하는 [시장형] 일자리도 늘렸다. 카페 운영, 소규모 공산품·식품 제조, 지하철 택배 등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 발굴
경기도 내 세 번째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가 오는 10월 용인시에 (가칭)경기남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다.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한국토지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쉼터로 활용될 용인시 내 LH 매입임대주택 연접한 2개 호를 임차할 예정이다. 도는 학대피해 노인을 4~6개월 보호하면서 심신 치유 프로그램, 전문 상담, 신체적‧정신적 치료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2011년 의정부와 부천에 마련했다. 쉼터 확대를 추진 중이던 경기도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노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 경기 남부지역 중앙에 위치해 다른 시‧군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쉽다는 점 등을 고려해 용인시를 세 번째 쉼터 소재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설 쉼터는 LH매입임대주택 연접한 2개 호 임차로 남녀를 분리해 운영하고, 장기간 사용 가능해 안정적인 노인보호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의 노인인구는 194만 명으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학대 등 다양한 노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남부지역 내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더욱 세심하게 학대피해 노인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