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 데 이어, 더 많은 중장년층이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8월에 총 8건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월) 개최한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는 71개의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3,414명이 참여했다.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이 확정된 사례가 132건이었으며, 1차 면접 후 추가 면접이 예정된 숫자도 510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기존 참여기업 외에도 kt cs, 경인지방통계청,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같은 신규 기업과 다양한 직무가 소개돼 중장년이 원하는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13일(화) 오후 2시, 서울광진우체국에서 초단기 기간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우편물 구분 업무를 추석 연휴 등 단기간 수행하는 직무로, 부담 없이 직무를 경험하고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객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kt cs는 14일(수)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설명회를 열고 상담업무를 진행할 중장년 세대를 채용한다. 경인지방통계청은 통
[한국시니어신문] 프랜차이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비즈니스 그룹 HFBG가 마인드 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 커넥트웰(connectwell)과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HFBG는 화락바베큐치킨, 행복한찜닭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외 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그룹이다. 커넥트웰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적용 가능한 아트 테라피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대인의 감정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HFBG는 이번 MOU 체결과 함께 백세누리 용인 서부지사를 인수하고 해피니어(happinior) 법인을 설립, 기존 외식 사업 영역을 넘어 노인 복지 사업 분야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양사는 노인 사업에 대한 연구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점주 및 내부 교육자료의 기획과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은 양사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HFBG에서 운영하는 화락바베큐치킨은 지난 7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2차 훈련생 1기 모집을 통해 전기(내선)공사, 방역·방제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도내 중장년들의 기술 역량 향상과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8일부터 31일까지의 참여자 모집을 통해 전기(내선)공사 과정 15명과 드론 방역·방제 & 유지보수 인력양성 과정 20명, 총 35명의 훈련생을 모집했다. 총 지원자 수는 234명으로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최근 농업의 기계화 및 현대화에 따른 무인 항공 이용 방제 수요 확대에 발맞춰 신설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방역 및 방제 이론 교육을 통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드론 조립 및 유지보수 기술을 배워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서남권(안산) 교육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해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55년생부터 74년생 베이비부머세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된다. 5명 이상의 동아리 및 사회공헌활동 팀을 구성하면 학기당 팀별 50만 원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제1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8월 13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나: 중장년의 긍정적 변화> 특강을 시작으로 26일부터 인생설계, 취업역량 강화, 인문교양 등 교육과정이 안산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지원하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구종원)이 서울시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을 돕기 위해 서울 소재 16개 대학과 함께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챌린지업! 점프업!(Challenge up! Jump up!)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챌린지업(Challenge Up)’과 ‘점프업(Jump Up)’ 사업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인프라와 경험을 갖춘 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시민에게 진로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업! 점프업!(Challenge up! Jump up!) 릴레이 특강’은 16개의 참여 대학들이 연계해서 1회씩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업! 점프업! 릴레이 특강’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강의부터 공연, 실습 등 다양한 형태로 중장년의 관심 분야인 ▲인문 ▲사회경제 ▲문화예술 ▲취업진로를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지며, 생애전환기 진로탐색부터 문화예술 경험까지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특강이 마련되었다. 특히 강의형 특강, 공연 형식의 특강, 실습형 특강 등 주제에 맞춘 다양한 형식
[한국시니어신문] HFBG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베큐치킨전문점 화락바베큐치킨이 지난 24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푸드트럭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화락바베큐치킨만의 특별한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푸드트럭 전용 신메뉴 ‘직화치킨스테이크’와 ‘모듬튀김’ 500인분을 제공했다. 김은혜 국회의원, 안계일 도의원, 박은미 시의원, 서희경 시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치킨 나눔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직접 치킨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웃음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BBQ가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임직원들이 중복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 '학수정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사연을 통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타고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방문한 학수정 데이케어센터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이종수 학수정 데이케어센터장의 사연을 받아 기획됐다. 이종수 학수정 데이케어센터장은 "이번 여름이 기후변화로 인해 유독 더워 어르신들의 보양이 중요한 상황인데, 마침 BBQ가 이렇게 복날을 맞아 건강한 치킨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BQ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킨을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
[한국시니어신문]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노인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2000만원 상당 물품을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에 후원했다. 스프링샤인과 제주시니어클럽은 앞서 ESG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내 폐자원 수거 활동, 노인 일자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도내에서 자연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물품 후원 품목은 캐릭터 쿠션 DIY 키트와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 컬러링 키트다. 캐릭터 쿠션 DIY 키트는 스프링샤인 마스코트인 발달장애 사자 ‘햇살이’ 디자인으로 개발됐으며,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우시산’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솜을 넣어 만든 ESG 제품이다. 또한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은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 직접 그린 해양보호생물 일러스트로 제작됐다. 김종수 스프링샤인 대표는 “제주 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DIY 키트를 제주시니어클럽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후원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길 희망
[한국시니어신문]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국 경로당에 안마의자 납품 계약을 전년비 36% 확대해가며 ‘액티브 시니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디프랜드의 올 상반기 국내 기관·단체 대상 안마의자 납품 계약이 전년비 약 17% 증가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특히 경로당 수주 실적은 큰 폭으로 늘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납품을 달성했다. 이는 B2B 영업 측면에서 관공서, 학교, 경찰서/소방서, 경로당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점을 점진적으로 발굴해낸 결과로, 가정의 달이었던 5월에는 작년 대비 경로당 수주를 2배까지 늘리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상반기 계약 체결을 통해 경기, 강원, 충북 지역 경로당에 바디프랜드 인기 안마의자가 다수공급됐다. 이 중에는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첫 헬스케어로봇인 ‘팬텀로보’와 미니멀 사이즈의 콤팩트형 헬스케어로봇인 ‘팔콘SV’가 포함돼, 활동량이 많은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각 지역 경로당에 안마의자 납품을 더욱 확대해나가며,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안마의자 핵심 소비층인 시니어 연령대가 제품을 자발적으로
[한국시니어신문] 경제활동인구로서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는 중장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기업들에게는 역량있는 베테랑 인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22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장년 채용 분위기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중장년 구직자 3천여 명과 중장년 구인 희망 기업 7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개최한 제1회 박람회에는 2,235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기업은 61개 사였다. 올해는 참여자 규모도 확대되고, 참여기업도 늘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등 부스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스코(주), 현대홈쇼핑, 국경없는의사회, 재능교육, KB라이프파트너스, C&COM 등 유통·물류·운송, 의료·헬스케어, 사무, 제조·기술, 영업·서비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손잡는다.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및 금융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해 온 두 기관은 이번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시작으로 은퇴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서울시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2개 센터와 협력해 서울런4050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장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17년 설립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유효 기간이 경과한 선불카드 잔액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금융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17일(수)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 4층 대강의실에서 각 기관 대표 및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관하며, 중장년 디지털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1만 장 및 현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기부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니클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2,500명에게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5천 장을 기부했다. 또한 일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의 여름철 냉방비 지원을 위해 현금 3천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사랑의열매를 통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500명에게 에어리즘 5천 장이 전달됐다. 한편, 유니클로는 2014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15년 본격적인 후원 협약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32억 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사랑의열매에는 2014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15억 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유니클로 관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2024년 A세대 이동 수단 라이플사이클 조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4년 6월 14일부터 2024년 6월 21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7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트렌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의복을 구매하는 A세대 응답자는 49.7%로, 44.6% 비율을 보인 ‘오프라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오프라인’이 46.9%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비율이 54.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 간에 선호하는 의복 구매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어 ‘온라인 쇼핑 시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을 묻는 질문에 42.3%의 응답자가 ‘오픈마켓’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그 뒤를 ‘브랜드 앱(19.0%)’과 ‘쇼핑 전용 앱(18.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15.9%)’가 차례로 이었다. ‘오프라인 쇼핑 시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에 대한 질문에는 32.2%의 응답자가 ‘아울렛’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그 뒤를 ‘복합쇼핑몰(22.9%)’, ‘백화점(18.9%)’, ‘대형마트(
[한국시니어신문]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중년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 ‘메노포즈’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7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금·토·일 주말 메노포즈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선물하기’ 위시리스트에 ‘화애락 화애락 베스트 3종을 추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애락 터닝미, 화애락 와이즈미, 화애락 액티브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뮤지컬 메인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진행하는데 사진과 액자를 증정한며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화애락 액티브미 본품도 증정한다. 정관장은 뮤지컬 메노포즈가 4060여성들의 갱년기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화애락 제품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6월부터 성황리에 공연중인 ‘메노포즈’는 “누구나 겪는 갱년기를 말 못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한 입담과 흥겨운 음악으로 전하는 뮤지컬이다. ‘화애락’은 2003년 출시 이후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갱년기를 관리하는 여성은
[한국시니어신문] 종합외식기업 bhc 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bhc 그룹은 지난 9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한 복달임 삼계탕 690인분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다. 이날 전달식은 bhc 문상만 가맹사업본부장,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hc 그룹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로 꼽히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bhc 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은 밀키트 제품이다. 개별로 포장되어 끓이기만 하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마련되었다. bhc 그룹이 후원한 삼계탕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hc 문상만 가맹사업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