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눈 밑이 퀭하다거나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들이 있다. 피로가 쌓이면 눈이 움푹 들어가거나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의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눈 밑이 움푹하게 꺼진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눈 밑 고랑의 패임이나 꺼짐으로 인해 주름이 지고 음영이 지기 때문에 더욱 피곤해보이고 인상도 어두워 보인다. 화장으로 커버를 하려해도 이 부분은 쉽게 가려지지 않는다. 어두운 눈 밑과 광대 밑 꺼진 부위에 펄이 함유되지 않은 하이라이터를 얇게 발라 착시효과를 내려해도 광대가 더 커보이고 부각되는 악효과가 날 수도 있다. 눈 밑 꺼짐과 눈 밑 고랑의 패임 등은 눈밑지방제거 또는 눈밑지방재배치 등의 수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와 잘 상의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 밑의 지방이 불룩하게 올라오고 눈꺼풀이 쳐져 그늘이 지는 경우도 있지만 눈밑 꺼짐이 원인이 아니라 광대뼈가 원인일 수도 있다. 유달리 튀어나온 광대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접한 눈 밑이 꺼져보일 수 있는 것이다. 볼록한 이마와 크고 선명한 아이홀, 그리고 높은 코를 지닌 화려한 서구형 얼굴이라면 튀어나온 광대 또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때문에 눈 밑 역시도 꺼져
[한국시니어신문] 무더위가 지나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가을을 실감하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환절기인 가을은 큰 일교차와 따가운 햇살 및 건조함이 특징으로 피부 트러블과 주름, 각질 등이 생기기도 쉬운 계절이다. 특히 가을철 건조해진 얼굴은 수분이 부족해 피부결이 고르지 못하고 화장을 해도 표면이 갈라지고 일어나게 되며, 살이 늘어지고 쳐지면서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가을 환절기에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각질이 도드라지는 경우에는 세안 후 가볍게 각질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도록 토너를 묻힌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아내는 '닦토' 스킨법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너무 건조해 피부 당김이 심하고 트러블까지 올라온다면 토너팩을 추천한다.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고 진정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토너 제품을 화장솜에 듬뿍 적셔 뺨과 이마 등 건조함이 심한 부위 및 트러블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두면 된다. 수분 보충 후에는 수분을 가둬줄 수 있는 보호막이 될 오일이나 수분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열감이 심하고 화장품을 잘
[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브랜드 패션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 있다. 롯데온은 삼성물산과 손잡고 19일부터 25일까지 '빈폴 패밀리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빈폴멘, 빈폴 레이디스, 빈폴 키즈, 갤럭시, 엠비오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은품 및 무료 반품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이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 패밀리 세일에 고객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과는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빈폴 패밀리위크'를 진행해 여성부터 남성, 아동, 골프,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행사에서는 브랜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4월 진행한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50% 이상 신장하는 등 고객 인지도가 높아지며 방문 고객 수 및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올 가을 트렌드가 ‘클래식 패션’인 만큼 ‘빈폴 패밀리 위크’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은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산과 들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다. 맑고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에 둘러 싸여 있으면 자동적으로 카메라를 들게 마련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건 남녀노소 모두 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중장년층 여성들의 사진을 보면 유난히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이 눈에 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처지고 눈가에 주름이 신경 쓰여 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은 얼굴을 늙어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눈이 붓고 눈물이 쉽게 나며, 눈 끝이 짓물러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눈꺼풀이 많이 처져 시력이 약화되고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상안검 수술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눈 기능 개선과 함께 동안의 눈매를 되찾을 수 있는 상안검 수술은 비절개와 절개가 있다. 비절개 상안검은 절개를 하지 않고도 실의 힘과 조직의 유착이라는 이중의 힘을 이용해 눈꺼풀을 보다 안정적으로 교정하는 수술로 수술
최근 엔데믹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꿋꿋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발견된다. 대부분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인 가운데 일부는 마스크를 벗는 그 자체에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마스크 벗기가 두려운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 전후의 모습이 달라 마스크를 벗엇을 때 상대방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거나 '마기꾼(마스크 사기꾼)' 등의 소리를 듣게 될까봐 걱정을 하곤 한다. 이런 스트레스가 극소수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듯 SNS에는 ‘마기꾼 테스트’, ‘마기꾼 짤’ 등이 성행하고 있으며, 외모 비하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턱과 하관 쪽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이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며, 중장년층보다는 외부로부터 외모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는 젊은 층이 주를 이룬다. 문제는 이와 같은 증세가 심각해지면 단순히 마스크를 잘 벗지 않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외모에 대한 강박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더 심각해지기 전에 점진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며 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로 약간의 해방감 느꼈던 것도 잠시, 최근 다시금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연이은 많은 비와 습기 찬 날씨 등으로 마스크에 가려진 턱과 입 주변 등의 얼굴 부위에 불긋한 발진과 각종 트러블이 올라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에 비해 드러난 부위인 눈가 관리는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을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거나 반대로 눈화장만 하는 사람들은 눈가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 주름이 생기기 쉬운 것이다. 피부 중 두께가 가장 얇은 부위로 작은 자극에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주변은 꾸준히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를 해야만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눈가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잘 발라주고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으로 햇볕을 가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이 서리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선글라스 착용을 등한시하면 강한 햇볕에 눈살을 찌푸리게 돼 주름이 생기기 쉬우니 외출 시에는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챙기는 것이 좋다. 클렌징 및 세안 시에도 눈가에 자극이 적게 가도록 주의해야 하며,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올 하반기 내 주요 거점 지역 내 브랜드 단독 매장 8곳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하반기 매장 확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뮬라웨어는 8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아 광교점 내 단독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9월에는 LF아울렛 광양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0월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열며 국내 주요 거점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뮬라웨어 역시 고객들의 오프라인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폭넓은 매장 확대를 결정했다. 실제로 뮬라웨어 단독 매장의 올 상반기 전체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부산점 매장은 리뉴얼 후 전년 대비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들어 매장을 찾는 고객 연령층 역시 20대부터 40대까지 보다 폭넓게 확대되고 있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뮬라웨어는 올 8월 기준으로 백화점 27개점과 아울렛 11개점 등
쿠팡이 단 이틀 추석 패션 세일 행사를 연다. 30~31일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핸드백, 주얼리, 시계 등 추석 관련 패션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자기자신을 위해 추석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 메인화면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 소개된 상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쿠팡은 추석을 맞아 ‘2022 추석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되는 '추석 선물관’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품별, 가격대별 맞춤 선물세트와 산지에서 신선하게 배송되는 판매자 직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준비관’에서는 한복과 용돈봉투를 비롯해 송편, 과일 등 명절 음식까지 명절 준비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로켓배송 상품이나 로켓프레시 15,000원 이상 상품들은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아도 간편하게 ‘로켓선물’ 서비스로 전달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 eunseo@kseniornews.com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는 9월 6일까지 가을맞이 정기 세일인 '화해위크'를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화해위크는 '화해롭게 사는 쇼핑주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사용자 피부타입과 취향에 맞는 화장품을 △믿고 사는 △특별하게 사는 △후회없이 사는 △부지런하게 사는 4개 테마에 걸쳐 선보이고, 인기 상품을 비롯한 가을 신제품을 최대 91% 할인한다. 우선, ‘믿고 사는’ 테마에서는 9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화해 앱에서 리뷰 평점 4.6점 이상을 받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환절기 피부 관리에 도움되는 에센스∙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부터 바디 보습 제품까지 화해 고객에게 호평받은 화장품을 최대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별하게 사는’ 테마에서는 사용자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화해 단독 기획세트인 ‘ONLY 화해’ 상품을 더욱 특별한 구성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다자연, 라운드랩, 아로마티카, 에스네이처, 톤28 등 인기 스킨케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1+1(원플러스원) 또는 대용량 특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화해위크 기간 동안에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인기 아이템을 역대급 할인가와 선착순 특가로
국내 최고급 남성복의 대표 브랜드 ‘란스미어(LANSMERE)’가 골프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약 6조원 규모에 달하는 골프웨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란스미어는 골프웨어 시장 성장과 함께 차별화된 골프 브랜드를 소유하고자하는 고객 심리를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반영한 프리미엄 감성의 골프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여성복 구호의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란스미어에서 골프 상품을 내놓는 등 골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란스미어는 하이엔드 클래식에 모던함과 위트, 기능성을 더한 골프 캡슐 컬렉션을 내놨다. 란스미어 골프 캡슐 컬렉션은 국내 골프웨어 시장 성장과 함께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남성복 골프웨어를 추구하는 고객의 태도를 바탕으로 탄생됐다. 특히 최고급 소재와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란스미어가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신뢰도가 높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출시됐다. 이를 토대로, 란스미어는 시그니처인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를 비롯해 최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수십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화사함을 더할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뷰티와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샬롯 틸버리가 오는 15일 ‘온앤더뷰티x샬롯 틸버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샬롯 틸버리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샬롯 틸버리의 인기 색조 화장품인 아이 섀도우와 립 제품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15% 저렴하다. ‘온앤더뷰티x샬롯 틸버리 스페셜 에디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출이 늘어나며 색조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7월 뷰티 매출을 살펴보면 기초 화장품 매출은 10% 증가한 반면 색조 화장품 매출은 50% 가까이 신장하며 색조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샬롯 틸버리와 단독 콜라보 상품 '온앤더뷰티x샬롯 틸버리 스페셜 에디션'를 출시한다. 구성 상품은 샬롯 틸버리의 인기 상품인 아이 섀도우 '럭셔리 팔레트 필로우 토크'와 립 제품인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 필로우 토크'다. 두 상품 모두 연령, 피부색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누드핑크 색상이며, 선물하는 고객을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선글라스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4060 남녀 356명을 대상으로 명품 선글라스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4060 신중년은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선글라스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경험이 있는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와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에서 모두 구찌(GUCCI)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구매 경험에 대한 문항에서 구찌는 전체 응답자의 과반 이상인 50.9%의 응답률을 획득했다. 신중년에게 9가지 명품 브랜드 항목 중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브랜드’를 물었을 때 ‘구찌’, ‘프라다’, ‘샤넬’, ‘레이밴’, ‘디올’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해당 5위권 브랜드를 2차 분석한 결과, 구찌가 34.8%로 다른 브랜드들과 격차를 보이며, 유의미한 성적을 얻었다. 이때 2위는 ‘프라다(20.1%)’, 3위는 17.4%로 ‘샤넬’이 각각 차지했다. 4060에게 ‘명품 선글라스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물었을 때 신중년은 명품 선글라스 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에서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프어프 에디션’은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제품에 바캉스를 즐기는 어프어프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감성의 바캉스 아이템을 표현했으며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바디케어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티트리 토너패드’는 티트리와 트리플 애씨드(AHA, IP-BHA™, PHA)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피지와 모공 고민을 개선해주는 약산성 제형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및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과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수가 95% 함유된 ‘신선한 제주 알로에 수딩젤’ 등 다양한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들이 이번 에디션 품목으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한 친환경 캠페인 ‘지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 미션을 각 주차별로 선정해 에코백, 텀블러 사용 및 자가용 이용 대신 걷기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3주 동안 테마에 맞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한 모습을 어프어프 에
㈜브랜디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는 올해 상반기(1월~6월) 가방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600%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스토어에 따르면, 상반기 가방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0%, 주문수는 500%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브랜디에 인수된 지 한달 시점인 지난 5월 거래액이 100% 이상 성장한 가운데, 히트 상품, 히트 카테고리가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스토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방 트렌드를 살펴보면, Z세대 고객들은 올 여름 라탄이나 캔버스 소재로 된 가방 구매가 증가했다. 올해 2분기(4~6월) 라탄 소재로 된 숄더백 판매량은 1분기(1~3월) 대비 160배나 뛰었다. 또한,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여성 고객들은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이 수납 가능한 빅사이즈의 보부상백을 선호했으며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80배 성장했다. 반대로 에어팟이나 립스틱 정도만 수납 가능한 마이크로백도 인기가 높아서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고객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레더’ 소재 가방을 선호했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건축적 미학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22년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을 출시하고, 대표 상품인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 '19년 4월, 미니멀한 디자인에 앞면 로고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 높은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젊은 고객들에게 소구되면서 지난 6월말에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 구호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엣지 캔버스 버킷백을 선보였다.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더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 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