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매년 1월 1일, 모든 국민이 똑같이 한 살을 더 먹는 새해는 더 이상 없다. 오는 6월 28일부터 사법 및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 통일 제도 시행이 결정되면서 실제 나이보다 한두 살 더 어려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만 나이 통일 제도로 태어난 연도부터 매해 한 살씩 증가하는 ‘세는 나이’를 사용하고 있던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나이를 세는 만 나이를 사용하게 됐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나이가 한두 살 어려지는 것보다 실제로 얼굴이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가지고 싶어 한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가지려면 볼록한 이마,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 통통한 볼살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얼굴의 중심과 하관을 구성하는 코, 인중, 턱 등이 길지 않고 짧아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의 얼굴을 3등분으로 나누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부분을 중안부라고 한다. 중안부가 길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노안으로 보인다. 이때 중안부에서 노안과 동안을 구분 짓는 것이 바로 인중 길이다. 코와 입술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인중은 얼굴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 보이지
[한국시니어신문] 항암제로 치료가 안 돼 암이 재발‧전이했을 때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 후보 물질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박기청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던 암 줄기세포의 생존 원리를 알아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선도물질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의학 저널 BMC 의학(BMC Medicine, IF11.8) 최신 호에 실렸다. 우리 몸의 각 조직은 줄기세포를 갖고 있어 성장과 재생을 반복한다. 전체 암 중 1~2% 정도는 자기 재생 능력이 있는 ‘암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다. 항암제 공격에도 스스로 재생하고, 다른 세포로 분화하면서 암 재발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 일반 암세포의 경우 항암제를 투여하면 종양 미세환경이 나빠져 사멸한다. 항암제로 인해 암세포가 받는 소포체 스트레스가 지속하면 단백질 IP3R가 분비하는 칼슘이온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 쌓여서다. 하지만, 특정 환자에서는 암 줄기세포가 활성화되며 강한 항암제 저항성을 보인다. 이러한 경우 저항성이 너무 강해 기존 항암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해서 난치성 암으로 구분한다. 연구팀은 먼저 항암제 저항성 암세포의 생존 원리를 확
[한국시니어신문]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900만 명을 돌파했다. 고령인구가 늘면서 주거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시니어들이 남은 여생을 보내기 좋은 실버타운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VL르웨스트 견본주택을 직접 찾았다.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 복합단지 내에 선보인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도심 속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 <한국시니어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주택 구석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있다. 제비는 논흙으로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최근 국내외 연구팀이 손을 잡고 손쉽게 잘라서 상처에 바로 이식이 가능한 세포 스티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포 스티커는 화상 상처와 같은 넓고 복잡한 모양의 환부에도 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처 재생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정성준 교수 연구팀이 영국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의 로이신 엠 오언스(Róisín M. Owens) 연구팀, 부산대 의대 김재호 교수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세포를 스티커처럼 목표 대상 조직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 시트 전달 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위해 주사제 형태의 세포 현탁액을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주입된 세포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세포가 부착되지 못해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세포 부착성을 높이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세포 시트 기술이지만, 이전까지의 기술들은 세포 시트를 목표 대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외부 자극‘을 통해
[한국시니어신문]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 1학기 강좌는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증반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과정 ▲신임경비교육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양성과정 등이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클릭해 수강신청(1인 2과목까지)할 수 있다. 1학교 교육은 3월 27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재취업·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또 센터 방문에 어려운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행사, 공동아파트단지, 경비협회,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재
[한국시니어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신중년센터(원장 양현봉)와 10일 ‘창업·창직 비즈니스 스쿨’의 마지막 과정인 ‘창업·창직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열고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중년센터는 만50~64세의 신중년세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중년세대 예비창업자 10팀 18명을 모집하고 지난달 20일부터 3주간 창업·창직 비즈니스 스쿨과정을 진행했다. 신중년세대 예비창업자들은 총 46시간에 걸쳐 ▲창업·창직 기본교육 프로그램(36시간), ▲멘토 상담(6시간), ▲사업계획서 발표(4시간) 등 창업교육을 받았다. 이날 창업·창직 사업계획서 발표회에서는 예비창업자 10팀이 그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창업 전문가들에게 상담·자문을 받으며 사업모델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신중년센터는 창업·창직 비즈니스 스쿨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에게 관내 창업기관과 연계한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양현봉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신중년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신중년의 창업·창직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 참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ICT사업단(단장 김행일)은 지난 7일 인지 건강 전문 기업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와 대한민국 어르신 인지건강 관리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년층의 인지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알뜰폰 가입자 대상 인지건강 관리 모바일 앱 제공 ▲치매 예방 및 디지털 활용 교육 지원 ▲지역 기반 스마트 경로당 사업 추진 ▲상호 인프라 교류를 통한 자원 연계 및 사업 개발 등이다. 실비아헬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앱 ‘실비아’는 치매가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한 FINGER 연구에 근거하여 AI 검진부터 전문가 관리, 자가 관리까지 나이에 관계 없이 즐겁게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국내 유일 치매 예방 올인원 솔루션이다. 치매 예방 콘텐츠의 완성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치매 분야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인증을 확보하고, 고령친화분야 보건복지부장관표창과 한국경제 주관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노인회 ICT사업단 김행일 단장은
[한국시니어신문] 오래 산 세월이 오래될수록 부부 간에 사이가 소홀해질 수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부부금슬을 다시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중장년층의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경비업종에 취직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총 284명이 교육을 이수, 그중 15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1기 교육은 총 3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을 100%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주어진다. 교육 기간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취업교육’도 별도 편성하여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법정 교육 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법 ▲취업 상담 ▲채용정보제공 등 중장년층 교육 이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취업교육을 진행하여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한국시니어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9일(목)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제주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제1회 제주고령사회포럼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에 고령친화 관점을 제안하는 자리로, ‘15분 도시 제주와 고령친화도시’란 주제로 진행된다. 고령친화도시(age-friendly city)는 노인세대의 건강과 사회참여, 사회보장 기회를 최적화할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도시를 일컫는다. 기조발표는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지역공동체연구실장이 ‘고령친화 도시 제주와 15분 도시 요건’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라해문 제주도 15분도시팀장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n분 도시’,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김재희 전문연구위원이 ‘고령친화적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제주대학교 남진열 교수를 비롯해 김문형 제주도 노인복지과장, 박원재 제주도 15분도시과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노인정책연구센터 황남희 연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북부권 지역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한다. 시는 9일 함열에 소재한‘노른자분식’과‘티팟’,‘삼성의원’,‘일신축산’,‘더벤티 익산함열점’,‘더벤티 익산원광대점’등 6개소를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 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북부권의 치매안심가맹점 발굴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북부권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진윤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6개소 사업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북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 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약국,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등의 사업장
[한국시니어신문] 제주시 노인복지과는 3월 8일(수)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회의실에서 더 나은 노인복지를 위해 직원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해법찾기」 라는 주제로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찾고자 마련되었다. 노인인구 증가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예산과 관련된 부분도 지자체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며, 신중년으로 일컫는 5060세대에 대한 신중년과 초고령 노인을 위한 정책도 논의했다. 또한 노인세대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기회 제공,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신중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직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감소가 맞물려 우리사회에 미치는 여러가지 혼란이 예견됨에 따라 세대간 융합과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해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등록 추진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천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은 상위 60개 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의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일자리 사업계획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면, 참여희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한다. 이후 수행기관은 참여희망자들을 전산 등록 후 자격 확인 및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의 참여희망자 등록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인 참여자 선발 및 사업 시작 등이 모두 늦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공백없이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권순선)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50+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는 총 8회차 강연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강의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재무분야를 비롯해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별 강의내용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등으로 마련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제와 관련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맞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독서를 통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노후준비 아카데미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3월 7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흥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