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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고객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하는 플리마켓 진행

이케아 중고 가구·소품 거래 및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고객이 직접 참여해 중고 이케아 제품을 거래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이케아 플리마켓’을 연다.

 

‘이케아 플리마켓’은 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기흥점과 동부산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사전에 셀러로 등록한 고객들이 판매하는 이케아 중고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중고 제품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구 및 소품 중 개조 없이 조립이 완성되어 있고 상태가 깨끗한 제품으로 마련되며, 결제는 이케아 기프트카드로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구월시장’, 청년, 여성,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플리마켓’, 제로웨이스트 기업 ‘솔트컴바인’이 협력 업체로 참가한다. 매장별 참가 업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SO)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자원의 지속성을 높여 지역 사회와 함께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 아래 2030 기후안심기업을 목표로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전시 제품, 포장재 훼손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영감을 전달하는 ‘자원순환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순환 허브’ 판매 제품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한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을 오픈했다. 고객이 사용했던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하는 ‘바이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케이 김시우 기자 | woo7@daily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