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2동(동장 이종일)은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노년기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년기 건강교실은 관내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4주간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어르신들의 신체 및 심리 회복을 도움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뇌 건강·신체 건강·인지 활동의 이해, 우드아트·냅킨아트·원예 작품 만들기, 컵 난타,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성 증진 및 신체·두뇌 건강을 목적으로 한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고조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7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50여 명의 노인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개강맞이 특강을 진행했다. 의정부노인회 노인대학은 9월 6일에 2학기 개학해 매주 화요일 14:00~16:00에 수업을 진행하고 주요 강의로는 노후 관리, 한글 교육, 웃음 치료, 소비자 교육, 건강 관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졸업식은 11월 29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노인통합일자리센터 설치, 도시디자인담당관 신설을 통한 어르신들이 편리한 환경 만들기, 시장 직속 시니어 위원회 설치 등을 설명하며 도시와 국가, 개인이 함께하는 100세 시대 준비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의정부시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련 시설 현장 점검을 약속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이 발굴 창업팀 사이인아트가 10월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춘(靑春): 사용설명서’를 후원한다. 시니어 사진 작가 입문 프로그램 ‘청춘(靑春): 사용설명서’는 제2의 청춘을 꿈꾸는 시니어가 전문가에게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직접 찍은 사진에 마음을 녹인 시를 함께 담아 전시를 통해 사진 작가로 데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로사협 담당자는 “청춘(靑春) 사용 설명서 프로그램에 자신만의 시선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비추고 싶은 시니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청춘(靑春): 사용설명서’ 상세 정보 1.대상: 50세 이상 -황혼의 나이를 맞은 분들 -어릴 적 못다 이룬 꿈을 펼치고 싶은 분들 -사진 작가가 돼 전시회에 내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분들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싶은 분들 -본인만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하고 싶은 분들 2.일시 -10월 6일(목): 14시~16시 30분 -10월 7일(금): 14시~16시 30분 -10월 13일(목):
[한국시니어신문] 서울도서관은 10월 11일(화)~10월 12일(수) 양일간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5060 디지털 금융 쉽게 배우기>를 운영한다. 최근, 금융활동 대부분이 디지털화 되고 있으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활동을 도와 서울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10.11.(화)~10.12(수) 이틀간 1일 3시간(14시~17시) 과정으로 운영한다. 양일 프로그램이 같으므로 원하는 날짜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앱을 활용하여 스스로 금융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 관련 범죄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의 등 금융 업무 전반이 디지털화 되면서 어르신 스스로 금융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활용 능력’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르신 계층은 디지털기기 사용법에 취약하여 활용도가 높지 않고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는(시장 임병택) 지난 13일부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은행동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을 4주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15~6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가장 큰 질환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치매(54.8%)를 꼽았다. 또한,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70.2%가 동거가족의 도움을 받고 있어, 치매가족에게 올바른 돌봄 교육, 정서지지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지원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계획했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 교육인 「헤아림」은 치매 질환에 관한 지식과 돌보는 지혜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미술‧공예 등 다양한 가족 지지 힐링 프로그램을 총 8회기에 걸쳐 제공한다. 현재 경증 치매환자를 둔 세 가족이 참여 중이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지원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하게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꾀하고,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자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청춘의 기억을 걷다’를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청춘의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의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치매 예방 체조 영상과 치매 예방 인지활동 키트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평가를 통해 대상 어르신의 인지 능력 변화를 확인한다. 또한, 전문 작업치료사와 카카오톡 채널 채팅과 문자 메시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맞춤형 피드백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청춘의 기억을 걷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인지능력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고,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 parkiron@kseniornews.com
서울시 송파구 송파1동에 위치한 송파시니어대학. 송파시니어대학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 doyun@kseniornews.com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Self 인테리어 필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쉽게 공간 연출이 가능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은 Self인테리어 필름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낡은 가구나 주방가구를 새로운 가구처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시공방법과 기술을 배우는 전문가 과정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이 사회적 경제 이해와 다양한 신중년 창업 사례를 함께 배우면서 사회공헌은 물론 취·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테리어필름 심화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전문강의와 조한수 센터장의 연계 강의로 이루어지며 방문틀, 창호, 벽면, 탁자 래핑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한 유○○씨는 “인생이모작센터에서 경로당 봉사활동도 경험해보고 창업을 하신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테리어필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심화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가정에도
인천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통분야 민간 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5년간 인천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여 명(2017년 기준)에서 43만여 명(2021년 기준)으로 급격히 증가(연평균 증가율 6%)했다.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 사상자 수 또한 1,034명에서 1,05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21년 인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104명 중 고령자가 41명으로 약 39%를 차지하는 등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이 시급하지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그동안 어린이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고령자까지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통안전리더(강사)는 ‘인천시 여성운전자회’회원 25명이 맡는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인천안전실천시민연합이 협업하기로 했다. 고령자의 심리 및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26일까지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대상 심화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보수교육」은 지난 2월 평생학습과와 노인복지과가 협업하여 운영한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양성과정」의 심화과정이다.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8회, 54시간동안 시흥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수교육에 참여하는 사별노인 상담전문가는 11명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사별노인의 상실감, 우울감 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 심화 상담기법을 학습한다. 한 참가자는 “현재 사별노인의 마음을 보듬는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문 상담기법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사별노인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더 많이 케어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순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상담전문가의 활동이 사별노인의 상실감과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독려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심화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 mino@kseniornews.com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은 신중년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및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지원으로 운영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 과정반참여자를 내달 5일부터 모집한다. ‘정리수납전문가’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가구를 재배치하고,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을 활용해 물건의 사용이 편리하도록 공간 효율성을 높여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은 9월부터 운영해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고 2급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는 추후 지역사회 내 시니어 강사로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다.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인생 2막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 edong@kseniornews.com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9월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2시에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2층에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 스트레칭 체조교실이 실시된다. 짐볼, 폼롤러, 세라밴드 등의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전문 운동처방사의 근육이완, 바른자세 교정 등의 스트레칭 수업이 이뤄진다. 우울증 예방 및 정서적 이완을 위한 신체활동교실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들의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구강건강교육, 치매인지개선교육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이다. 모집대상은 만 60세 이상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 거주자 중 선착순 20여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층 접수대로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접수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8월 30일(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취업 대안으로「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지원 서울센터 김용식 센터장은 건설업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건설업 직종 정보와 초보로 입직 가능한 형틀목수, 배관, 전기, 닥트, 금속인테리어 등 직종 안내와 무료 교육훈련 및 건설업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40~50대 중장년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나이로 건설 근로자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건설직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린다면 지금 초보로 시작해도 기술직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하고,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었다. 뒤이어 건설현장 취업을 위해 건설근로자가 알아야 하는 관련 노동법 내용을 전달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건설직 일자리에 관심 있는 40세이상 중장년 구직자 70여명이 강의장을 가득 채워 중장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가 160명에 달하고 추가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오는 9월 1
월드그룹(회장 장성수)은 ‘크루즈 CEO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루즈 전문기업 월드그룹은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크루즈 전문가를 양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크루즈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양강좌로 손미나, 존 리, 전유성 등 유명 강사진과 함께하는 크루즈 CEO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월드그룹 장성수 회장은 “월드그룹이 크루즈 인솔자, 크루즈 전문가를 양성하며 큰 역활을 해왔다”며, “월드그룹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크루즈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쉽게 탈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 고민하여, 유명 인사들을 모셔서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고 크루즈 파티를 통해 크루즈 문화도 미리 익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크루즈 CEO아카데미의 총기획 감독 신상훈 개그작가 겸 교수는 “월드크루즈 CEO아카데미가 여러분의 인생항로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제 인생 노하우를 집약하여 기획한 월드크루즈 CEO아카데미를 통해 웃음과 감동 행복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크루즈 CEO아카데미는 유명 강사진을 초빙하여 6주간 온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교육프로그램 ‘나다움 아카데미’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다움 아카데미’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의 재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다움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중년 여성 맞춤 건강관리법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분석 및 내·외부 서포터즈 구하기 등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3강(9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9월 17일, 20일, 24일 부천시여성회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거주 또는 경기도 소재 직장, 학교, 단체에 소속된 40~59세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예비 1인 가구 포함)라면 22일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내용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부천시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가족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생애 후반기 진입 시기에 있는 중장년들이 1인 가구로서 안정적으로 삶을 재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