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올해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老(노)리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7월 디지털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친구들’로 양성하고, 8월부터 ‘디지털 老(노)리터’를 개소했다. 디지털 노리터는 회기별로 스마트폰 교육, 3D펜, 키오스크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어르신들이 원하는 수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친구들은 어르신들이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보조 역할을 했다. 디지털 친구들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내가 스마트폰을 배워 누군가를 도와주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설치해 손녀에게 ‘엄마도 안하는 인스타를 할머니가 하네’라는 카톡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 손자녀가 사용하는 어플을 접하면서 그들을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큰 만족도를 보였다. 디지털 노리터는 현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으로 연말 작품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12월 1일에는 스마트폰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한 ‘연하장 만들기’를 계획했다. 프로그램은 천안시 거주
[한국시니어신문]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5일 2022년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 및 수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 및 수학교실은 서부경로당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시작돼 11월 15일 마지막 수업까지 2개월간 진행됐다. 한글교실에 참여한 배○○ 어르신(76세)은 “지난 2개월 동안 매우 즐거웠으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섭 공공위원장은 “배○○ 어르신의 바람과 같이 내년에도 사업이 진행돼 배움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고 다른 경로당의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즐겁게 배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이웃발굴 지원, 중장년 고독사 방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한 것으로, 협의체는 총 사업비 150만원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 및 수학교실을 운영했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지난 10일과 15일 대야동·신천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교실’을 운영했다. ‘어르신 스마트폰 교실’은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대야·신천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자존감을 높여주고자 진행됐다. ‘어르신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 기본기능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의 주요 명칭, 와이파이 연결, 긴급연락, 글자 크기 변경, 카메라 사용법 등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 배운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수 있지만, 무엇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앞으로 이런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영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장은 “대야·신천 어르신들의 지적욕구를 채우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고민해보고, 더 많은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은 1
[한국시니어신문] 대전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독거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나섰다. 대전시는 16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방한이불 세트, 수면양말, 장갑 등의 한파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독거 어르신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를 통해 동구 지역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급속한파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의 적응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월 24일과 11월 15일 우울증 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2회에 걸쳐 진행된 노인 우울증관리 및 중장년을 위한 우울증예방교육에는 마장 백세걷기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평소 우울증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러 사회 경제적 요인으로 우울증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예방법을 알려드림으로써 우울증을 잘 관리하게 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고자 운영 되었다. 또한 노년기 우울증 특성에 맞춘 『노인 우울증 관리』교육을 통해 고령화 사회 노년기 우울증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교육을 수강한 주민들은 “앞으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 및 요구도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지역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치매안심센터는 11월 16일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치매환자가족 등 치매자원발굴과 연계 등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2023년 치매관리사업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2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 ▲2023년 치매관리사업 추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자문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 모색 등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 활동을 꿈꾸는 중장년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강사 100명을 선발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중장년 세대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강의를 통해 전달하려는 욕구가 매우 높다 재단은 중장년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중장년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2016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 강사를 배출하고 성장시켰다. 재단은 50플러스 캠퍼스와 센터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우수강사 경연대회를 열고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50플러스 캠퍼스 및 센터에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이 있거나 강의 콘텐츠 및 역량을 인정받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강사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강사들을 대상으로는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통해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홍보에 필요한 영상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지원했다. 7일(목)에는 선정된 중장년 우수강사 10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평가단 투표를 통해 선정한 ‘대표 강사’의 결과를 발표한다. 재단은 중장년 우수강사
[한국시니어신문] 시흥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과 12일 김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53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10일에는 매화동에 위치한 부천시흥원예농협로컬푸드직매장에서 김장김치 250kg를 후원해 53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부천시흥원예농협로컬푸드직매장은 부천·시흥 지역농민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12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오원정 대표가 이끄는 떡봉회(떡국으로 나누는 봉사회) 주관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지원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떡봉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1,0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100명의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떡봉회는 노인복지관과 12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취약 어르신의 주말 결식을 위한 무료 중식서비스와 적극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원정 떡봉회 대표는 “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5일 시흥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시약사회가 협력해 ‘약물바로알기’ 교육을 온라인 화상의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시약사회는 치매환자 가족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종사자의 치매돌봄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약물 보관,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바로알기 교육을 시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소개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종사자는 “실제 어르신 댁에 방문하면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나 같은 약이 쌓여있는 경우를 종종 접하는데 이제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면 되는지 잘 알게 됐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종사자들의 치매돌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지원서비스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로
[한국시니어신문] 안성시 미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화숙)는 16일 미양면사무소에서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 초부터 시작해 이번이 6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찹쌀 10kg 50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불우이웃 및 관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장수사진 인생두컷 촬영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소현)의 후원금과 동구동 이건숙 24통장의 재능기부, 미사랑봉사회(회장 장윤정)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건숙 24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찍지 못한 11명의 어르신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하루 사는 게 힘들어 장수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찍고 나니 정말 장수 할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동 이윤주 동장은 “이건숙 통장님의 재능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 가족돌봄 악화, 노인의 사회 관계망 악화로 돌봄의 사회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3년 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해 원하는 옵션 중 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루브리카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인-인(Dine-in)’ 구성으로는 호주산 통칠면조 구이(7kg)와 기본 구성(소스 2종,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뤠셀 스프라우트)과 홀 파이(펌킨, 너트, 애플) 중 1개, 그리고 상파뉴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인 트리보 샴페인(Champagne Tribaut) 1병이 포함돼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75만 원이며, 루브리카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
[한국시니어신문] 연말을 맞아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니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는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를 진행 중이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 ‘루미나리에 아치’부터 4개 구간별 특색 있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책도 하며, 연말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석촌호수를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에 사시는 올해 72세의 한 어르신은 “난생 처음으로 내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카톡에 올리고, 이제 자녀들과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좋다. 같이사는 남편에게도 문자를 보내주니 좋아한다”며 밝고 환한 웃음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은 모가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현대사회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부터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소고리 마을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 ‣스마트폰 환경설정하기 ‣연락처 관리 및 문자 보내기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하기 ‣카카오톡 소통하기 등 스마트폰의 실제 사용법들로 구성되어져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일반 통화만 할 줄 알던 실버세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 앞으로도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실버세대의 건강과 실생활에 유용한 평생학습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가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내년에도 경로당을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별 교육신청은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