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방한점퍼 165벌을 기부했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 공학현 이사장은 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산림 보전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시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점퍼를 후원해주신 대한환경문화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바른북스 출판사가 ‘허리통증 아디오스 건강’을 출판했다. 많은 사람이 허리 통증으로 괴롭고, 불편함을 호소한다. 허리가 아프면 일상생활 자체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삶의 질이 추락하게 된다. 특히 일생 동안 한 번이라도 허리 통증을 경험한 사람은 대부분 평생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 이곳저곳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 허리 통증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통증은 재발하곤 한다. 뾰족한 해결책이 없으니 아픈 사람만 답답하다.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인을 개선하지 않고 결과만 피하려고 하니 절대로 완치될 수 없다. 책 허리통증 아디오스에서는 저자가 15년 동안 현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부터 90세 노인까지 허리 아픈 사람들을 직접 트레이닝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얻은 통찰을 담은 책이다. 허리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1장 ‘궁리’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다. 많은 사람이 치료도 받고, 운동도 하지만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통증이 어디서부터 문제가 됐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가 내린 결론은
[한국시니어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4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방한용품을 마련해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혹한기 한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심 꾸러미는 추운 겨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방한귀마개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내의 등 한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여름철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아이스 조끼를 폭염 대비 독거노인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min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KARP대한은퇴자협회(UN 경제사회이사회 NGO, 대표 주명룡)가 1월 15일 창립 21주년을 맞이한다. 2002년 1월 15일 창립한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새로운 은퇴 문화 발전과 노년층 권익 향상 및 세대 간 화합을 위한 활동을 해 오면서 은퇴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NGO로 성장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20년 동안 주택담보대출, 연령차별금지법 도입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노년 일자리 예산 감소 축소를 반대하는 대정부 대국회 캠페인을 전개해 성과를 끌어냈다. 주명룡 대표는 신년 인사에서 “올해 21살 청년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양적 질적으로 더욱 전문화된 NGO로 제2의 도약을 해야 할 것”이라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생일 당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1월 12일(목)에 광진구 협회 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정준원 교수와 연세대학교 민유홍 명예교수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신 의학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책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펴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acute myeloid leukemia)은 골수와 혈액에서 백혈병 암세포가 계속 증가하는 혈액암으로 성인 백혈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진행이 빠르고 급작스럽게 발현하는 AML의 평균 진단 나이는 67세로 고령 환자의 비율이 높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령 AML 환자는 노화로 인한 질환까지 가지고 있어 항암 화학치료 효과가 낮고 합병증 발생 위험은 크다. 또한, 백혈병 세포 자체의 염색체 이상과 분자유전 변이도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 평가를 선행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는 AML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신약 등 질환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2장 ‘고령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기 어려운 고령 AML 환자에게 사용하는 저강도 치료인 ‘저메틸화
[한국시니어신문] 오페라나 연극 등에서는 중간에 휴식 시간(intermission)이 있습니다. 인터미션이 끝나고 다시 무대가 열리면 새로운 무대 배경과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거침없이 달려온 우리네 삶의 길에도 한 번쯤은 쉬어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지금은 인생 다모작 시대입니다. 한 가지 직업으로는 백세 시대를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지난 산업화 시대를 살아온 시니어들은 여전히 직업과 직장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직장에 오랫동안 다녔다는 사실만으로 마치 그것이 자신의 직업인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고 아직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다면 이제라도 새롭게 직업을 찾아내야 합니다. 나이 들어 새삼 무슨 직업을 찾느냐고 반문하겠지만 겨우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에 직장에서 퇴직했다면 아직도 기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직업 한 가지만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 다모작(多毛作, multiple cropping)은 같은 땅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작물을 세 번 이상 심어 거두는 것을 말합니다. 시니어가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 때 다모작을 염두에 두라고 필자가 강조하는 이유는 지금은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 한 가지만으로 살아가기 어려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중고 거래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6일부터 1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7명을 대상으로 중고 거래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 위기와 급증한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히 중고 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에 중고 거래는 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중고 제품 이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신중년 열에 아홉인 90.9%가 중고 거래 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4060도 중고 거래에 높은 경험도를 보이는 가운데 신중년이 애용하는 중고 거래 앱 1위는 ‘당근마켓’이 차지했다. 당근마켓을 선택한 이들은 전체 응답의 74.9%를 차지했다. 2위는 ‘중고나라(20%)’, 3위는 ‘번개장터(4.1%)’로 나타났다.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중고 거래 앱(복수 응답)’에 대한 조사에서도 주로 이용하는 중고 거래 앱 순위와 같은 순위를 보였다. 당근마켓이 67%의 응답률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는 중장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금까지 국비 포함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10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21명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인구 감소 및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 등으로 노동력 감소가 현실화된 상황에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중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각 수행기관별 공개모집 예정이며, 참여자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서 공고를 참
[한국시니어신문] KGC인삼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설맞이 기념 이벤트 사진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한편, 프리미엄 및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구성했다. ‘홍삼지본’, ‘여유랑’, ‘진심편정성’, ‘활기력’,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실속제품부터 ‘천녹톤’, ‘천녹S’, ‘천녹W’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 혜택이 추가되는 ‘얼리버드 행사’도 마련했다.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정관장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1월 31일까지 시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아울러 1인당 월 구매한도 역시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영 장관은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실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매출 증가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고령자들은 노화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지면서 영양결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노인에게 적절한 '노인식'은 무엇일까.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노인에게 적절한 '노인식'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봤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첫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주며,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퍼스트먼데이 당일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백화점, 마트, 슈퍼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꾸러미를 증정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달은 설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닥스를 비롯해 아이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블루독패밀리,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등을 선정했다. 최근 독감과 코로나 및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2일 오전 11시부터는 세노비스
[한국시니어신문] 대교의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기억학교협회와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시범 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억학교협회는 대구광역시 지정 치매노인종합시설로 현재 지역 내 18개소로 운영 중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받지 못한 60세 이상의 인지 저하·경증 치매를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재활 프로그램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교는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케어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억학교는 대교의 콘텐츠를 활용한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사전·사후 치매 진단 검사 시행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고 시니어 복지사업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교 홍보 담당자는 “이번 협약은 현재 광명시 등 지자체와 협약한 일대일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방문학습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그룹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억학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기요양등급 이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한 노년은 물론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Bone and Joint Health Ingredients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생체이용율이 더 높은 성분에 대한 필요성이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뼈 및 관절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성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규모가 2021년 37억3000만달러에서 2030년 60억1000만달러로 약 5.4%(CAGR)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화학, 소재 & 영양 산업부의 아킬라 다이만(Akheela Dhiman) 연구원은 “성분 제조사들이 뼈 및 관절 건강에 대한 천연 성분 식별에 주력하는 추세가 식물성 성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 같은 동향이 글로벌 및 현지 관련 기업들로 하여금 커큐민(curcumin)과 같은 생체이용률이 강화된 성분들을 선보이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성분 제조사들은 기존의 성분과 새롭게 개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독거노인 277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안부확인은 신곡2동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하여 안부를 살핀 후, 연락이 되지 않은 어르신과 8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 총 45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가구 중 한 어르신은 “이렇게 날씨가 많이 추운데 주민센터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어주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시기이므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