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이하 신복위)와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임성철)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취약채무자 신속면책제도‘를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속면책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채무자가 신복위를 통하여 개인파산을 신청한 경우, ①신복위에서 채무자의 소득, 재산 등을 조사하고 이를 반영한 신용상담보고서를 작성, 법원에 제출하면, ②법원은 채권자의 의견 청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폐지 및 면책을 결정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번 신속면책제도의 시행으로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취약채무자는 파산선고 및 면책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되고, 파산관재인 선임에 필요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임성철 의정부지방법원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취약채무자가 보다 신속하게 경제 활동에 복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과중한 채무로 불가피하게 도산절차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신속면책제도
[한국시니어신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리조트의 주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윈터 올인클루시브(Winter All-Inclusive)’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숙소와 식사, 부대시설 등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는 여행 선택에 있어 중요한 사항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설악 쏘라노와 거제 벨버디어, 경주에서 이용 가능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준비했다. 3곳은 작년 겨울 평균 투숙률 85% 이상으로 인기가 좋다. 먼저 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객실과 조식 뷔페, BBQ치킨 세트,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혹은 나이트 스파 입장권을 마련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워터슬라이드, 파도 풀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9천 원부터다. 거제 벨버디어는 스위트 객실과 오스테리아 조식 뷔페 혹은 고메이 금액권을 제공한다. 부대시설은 키즈 테마업장과 In&Outdoor Pool, 벨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 이용권 중 한 개를 선택하면 된다. ‘벨 스파(Belle Spa)’는 거제 벨버디어의 고급 스파 시설로 얼굴과 몸, 발 등 부위별
[한국시니어신문] 청평활명요양병원이 다중표적을 목표로 하는 ‘한약재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폐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ERM212)'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의학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암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지만, 폐암은 여전히 국내 암 사망률 1위다. 재발 전이 또는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 아직도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폐암의 재발 전이와 내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중표적을 목표로 한 치료법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특허 연구를 주도해 온 청평활명요양병원(이재형 병원장)에 따르면 ERM212 처방은 황금, 마치현, 과루인, 길경, 인삼, 맥문동, 오배자 등의 한약재 복합 추출물로 암 성장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AKT, Pi3k, Bcl-2 단백질의 발현을 감소시켜 폐암 세포를 사멸시키고, 암 자연사 과정과 연관되어있는 C-caspase3, C-caspase7, C-caspase9, Bax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켜 폐암 세포자살을 촉진한다. 특히 수술이나 항암 후에 관찰한 Bax단백질의 농도가 여러 종류의 암에서 생존률 및 치료율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최근 많이 발표되고 있어서, ERM212처
[한국시니어신문]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처럼 민어는 여름철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보양식으로 알려져있다. 이전에는 잘 아는 사람들만 여름철에 찾아 먹는 숨겨진 보양식이였으나, 메스컴의 영향으로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에 찾는 생선이 되었다. 민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이유는 기력회복과 피로를 풀어주는 영양소들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다. 민어는 저지방 고단백 생선으로 양질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화흡수가 빨라 체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기력회복을 돕는다.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불포화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비타민A,B.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칼슘과 무기질 성분은 골밀도를 강화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성장과 발육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민어에 들어있는 핵산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치매예방에도 큰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민어의 별미로 손꼽히는 부레에는 젤라틴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 민어(民魚)는 백성을 위한 생선이 아니다 민어(民魚
[한국시니어신문] 국제힐링워킹연합회(회장 김도남)는 서울숲에서 매주 개최되는 맨발걷기 어싱스쿨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을 진행하고 있는 김 회장은 맨발걷기 어싱스쿨에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올바르게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어싱(접지)효과와 지압효과를 통해 심뇌혈관기능개선과 위장장애해소, 불면증해소와 면역력증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에피소드에서는 4주간 맨발걷기를 진행한 실험참가자들이 식후혈당감소, 골격근증가, 체지방감소, 총 콜레스테롤 수치감소와 중성지방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모든 참가자의 면역세포인 NK세포활성도가 상당히 증가했다는 것에 주목한다. 김진영 포항의료원 전문의는 “맨발걷기를 통해 몸 전체의 체성분이 개선되어, 대사증후군 등 성인병의 예방 또는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며, 항암면역능력 역시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힐링워킹
[한국시니어신문] 연금을 받으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고령자 비중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만으로는 최저 생계비를 감당할 수 없어 다수의 고령자들이 생계를 위해 취업과 창업에 나선 결과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최악이다. 노인 빈곤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OECD 인구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7.5%다. 3년 뒤인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갈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다. 노인 빈곤율도 가장 심각한 수준이어서 향후 노인 빈곤문제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가 최근 6년간(2017~2022년) 통계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55~79세 고령인구의 노후실태 및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연금을 받으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55~79세 고령인구는 370만 3000명으로 5년 전(2017년 5월, 252만 4000명)에 비해 46.7% 증가했다. 연금을 받는 55~
[한국시니어신문]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1만8천 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인구 중 17.5%가 고령자라는 얘기다. 2025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고령자 통계’를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고령인구가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20.6%로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 도달 연수는 오스트리아 53년, 영국 50년, 미국 15년, 일본 10년에 비해 한국은 7년에 불과하다. OECD 주요국 대비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고령자 중 절반 이상 "더 일하고 싶다" 65~79세 고령자 중 54.7%는 생활비 마련, 일하는 즐거움 등의 목적으로 일을 더 하고 싶어했다. 2022년 장래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고령자의 일자리 선택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 35.2%, 임금수준 16.0%, 일의 내용 13.3%, 과거 취업 연관성 10.5% 순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전체 고용률(60.5%)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2015년 이후 상승 추세에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디지털의 편리함에 눈을 뜬 시니어 세대가 새로운 온라인 소비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하나금융연구소의 ‘세대별 온라인 소비 형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세대 위주였던 배달앱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분야에서도 50~60대의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의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20년에 전년 대비 163%, 60대는 142% 증가했다. OTT 서비스 결제 금액은 50대는 181%, 60대는 166% 증가했다. 또한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도 2019년 대비 80%, 60대는 40% 증가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50~60대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음이 확인됐다. 전체 온라인 카드 결제 규모를 30대 이하와 40대 이상으로 나눠 살펴본 결과, 30대 이하 연령층은 2019년 대비 약 24% 증가한 데 반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약 49% 증가했다. 특히, 쿠팡,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과 같은 종합 쇼핑몰의 40대 이상 결제 규모 증가율이 30대 이하 보다 약 1.8배 이상 높았다. 온라인 소비문화가 중장년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하나금융연구소는 보고
[한국시니어신문] 소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는다면 위생관념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봤다면 손을 씻는 것이 상식이자 매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튜버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의사는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남자들은 몰랐던 충격적 사실에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볼일을 본 뒤 손 씻는 순서가 바뀌었다. 손이 더러울까 꽈추(?)가 더러울까?” 우리의 상식을 뒤짚는 질문이었다. 왜 우리는 지금껏 순서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우리 신체 중 가장 더럽고 위험한 것이 ‘손’이라고 학자들은 경고한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진의 연구결과 한 사람의 손바닥에는 평균 150종류의 세균이 있으며, 그 수가 6만 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식중독과 중이염,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우리 손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세균이다. 이외에도 손에는 대장균, 인플루엔자간균, 살모넬라균 등 여러 종류의 병원균이 존재한다. 이 균들은 폐렴, 기관지염, 감기 등을 유발하며 손을 통해 전염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손에 세균이 많다고 해서 그 자체로 위험한 것이 아니라 세균이 체내로 침투하는 경우가 위험한
재활과 요양이 융합된 의료서비스로 평소 대기 환자가 400~5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보바스기념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2002년 개원한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은 뇌성마비와 뇌졸중 같은 뇌신경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바스 부부’의 정신을 기려 설립한 병원이다.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한 의료서비스로 재활과 요양이 융합된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되어 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보건의료 산업으로부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핵심 진료과인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뇌건강센터, 재활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 호스피스 완화센터를 비롯하여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서비스 수준과 환자안전을 평가하는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인증을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평가에서는 평가가 시작된 2008년부터 계속 1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재활에 특화된 요양병원으로서 혁신적 진료시스템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은 영국 보바스재단으로부터 병원명 사용을 인증받아 2002년 5월 10일 개원했다.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보건복지부는 금년부터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허브기관으로 치매안심센터를 고도화하고 돌봄·의료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치매 정책을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나아가 다양한 지역자원과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허브기관”으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의 확산을 위하여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를 공모를 실시하여, 서울 동대문구 등 28개 시군구를 선정하고 예산(총 17억여 원)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특성을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이다. 2017~ 2018년 일부 지자체 대상 시범사업 실시 후 2019년부터 전국에 확대 시행하여 현재 641개 마을(‘21년 기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에서 치매안심마을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동대문구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서 “스마트 울타리 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택시회사에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경찰서와
보건복지부는 8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독립유공자 등 약 1만 5천 명이 기초연금을 신규로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국가유공자 중 공적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금 수급에서 제외되는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하여 보훈 보상금에 대해서도 일정액을 소득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연금수급액이 적어 국민연금만으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현 세대 어르신(노인 70%)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국가보훈처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이번 개정안은 국가유공자 등 일부(수당 수령자)에게만 인정하던 기초연금 소득공제를 확대한다. 8월부터는 수당은 물론 보훈보상금도 일정 금액은 기초연금 소득 산정에서 제외한다. 현행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되는 보훈급여금(보훈보상금 및 수당)은 공적 이전소득에 포함되어 소득으로 산정되고 있었다. 다만, 무공영예수당, 생활조정수당, 간호 수당 등 일부 수당은 공헌, 생계, 간호 등 추가 욕구를 반영하여 예외적으
데일리케이 김규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국민의 구강건강관리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캠페인송 공모전에서 ‘치카치카쏭쏭’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7월 15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창작 영상 15건, 창작 음원 7건 등 총 2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 ▲표현 적합성 ▲완성도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작곡가 등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 6편이 선정됐다. 대상으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에 공통된 올바른 양치 방법을 내용으로 한 창작 영상으로 뽐쓰뮤직의 「치카치카쏭쏭」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치아건강송」과 「구강관리 해야지?」가, 그리고 장려상에는「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입체조 송」,「건강‘이’ 깨끗‘이’」와 「‘이’ 편한 내 삶, ‘이’ 좋은 내 삶」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향후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 등 공모전 목적에 맞추어 활용될 예정이며, 별도의 시상식 없이 상장 및 상금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변효순 구강정책과장은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캠페인송을 통해 건강한 치아가 건강한 백세의 탄